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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53

정신없이 바쁜날? 안녕하세요? 오전에서 오후 늦게 까지는 그렇게 바쁘지 않다가, 회의하나에 좀 바빠지기는 졌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편하게만 가기는 안되겠지만,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은 반갑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프로그램을 손댈수 있는 사람으로서 드디어 무언가를 할 타이밍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처음부터 숨길 생각은 없었고, 게임하니 제대로 출시해본 인간이 드디어 꿈꾼적이 있는 순간-바로 생명과학에 한번 이 프로그램 다루기를 써보는 것 입니다. 2023. 1. 30.
DeepGoWeb을 통한 한가지 기능 예측시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랫만에 생명과학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여기서는 다른것도 아니고 유전자의 기능을 한번 알아보기 위해서 DeepGoWeb이라는 툴을 이용해서 알아보는 과정을 한번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 탐색은 실패로 끝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포스팅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준비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건 작업을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먼저 원하는 DNA sequence를 입력해서 위 스크린샷과 같이 예측되는 결과를 얻도록 합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발생과정에서 이 유전자가 관여하는 지를 알아보는 것 입니다. 먼저 발달과정을 클릭해서 나오는 윈도우 입니다. 이런 윈도우에서 당장은 얻을 것이 없어 보이기.. 2022. 12. 23.
Chat GPT, 놀라운 성능과 결과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일이 어느정도 줄어서 상대적으로 몸이 그럭저럭 체력을 보존해서 보내고 있는 금요일 밤 입니다. 그나저러나 이제 AI가 상당히 발전을 해서 뭐랄까 지금까지는 Chat GPT를 공짜로 쓸 수 있지만, 이게 유료로 전환되는 것도 시간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이걸 제가 한번 미세유체학 장치에 대해서 한번 질문을 영어로 해봤더니, 제가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한 것이 아니지만, 그렇게 많이 물어보는 주제는 아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상당히 정확하고 쓸만한 답을 내놓았습니다. 정말인지 이게 할 수 없는 것을 찾는게 빠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간에 지금은 프로그램 코드를 스스로 짜 준다는 것이 큰 메리트이기는 하지만, 생명과학쪽 .. 2022. 12. 16.
미세유체학(microfluidic)이라는 것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 과학토막상식 이야기를 올려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그렇게 많이 이야기 할 것은 없고, 그저 미세유체학이라고 해서 이 microfluidic에 대해서 그럭저럭 알아본 몇 가지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뿐이기는 합니다. 일단 과거에 3D 프린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동아넹 모세관을 이용해서 마약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이게 무언가 미세관으로 만들어 져서 더 정밀해진 화학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장치를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고 넘어 갔는데, 시간이 흘러서 이게 생명과학에서도 상당히 사용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하도 일이 많은데다가, 혼자서 자취하고 있으니, 이거..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