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12 위험한 삶을 사는 소녀들-반복되는 악순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7년 1월호의 [위험한 삶을 사는 소녀들]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그 기사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서아프리카의 여성할례라는 것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일단 여성할례가 무엇인가 하면, 지역별로 세세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여성의 성기를 잘라내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시술이 무엇이 문제인고 하면, 일단 남자들의 포경수술과 다르게 절단하는 부위가 너무 커서 나중에 아기를 낳을 때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전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다음으로 서아프리카의 국가인 시에라리온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성폭행에 대한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2013년 15~19세의 소녀들을 조사한 결과 25%가 아이가 있거나 임.. 2017. 2. 10. 소년, 남자가 되다-그저 담담했던 기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셔널 지오그래픽 2017년 1월 기사중에 [소년, 남자가 되다]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기사는 네셔널 지오그래픽지의 성 특집호라는 1월호의 기사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기사는 처음 시작하면서 미국, 케냐,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아직 미성년자인 남자아이가 성년이 되기 위해서 치르는 의식에 관한 사진을 싣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시작하기를 케냐에 사는 14살 짜리 남자아이의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기사는 따로 이렇다 저렇다는 평가를 전혀 하지 않고서, 그저 성인식의 풍경을 담담하게 제3자의 시선처럼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비교가 되도록 미국에 살고 있는 다른 남자아이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케냐와는.. 2017. 2. 9. 바라밀 = 잭 플룻 (jack fruit)이 고기의 대안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2016년 12월호에 있는 한 기사를 읽고나서 작성을 합니다. 기사에서는 바라밀이라고 하는데, 제가 조사를 해보니, 이게 중국에서는 바라밀이라고 하고 영어 이름은 잭 플룻(Jack Fruit)이라고 불리는 과일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과일이 바로 잭 플룻 = 바라밀입니다. 이 과일을 제가 예전에 필리핀에 갔을 때 먹어본 적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먹어본 바에 의하면 특별한 맛은 없었고, 그저 질기다는 느낌이 드는 식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입니다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잭 플룻과 [두리안]을 햇갈려 합니다. 일단 두리안의 경우에는 육류 대체 식품이라고 하기 보다.. 2017. 1. 18. 국립공원의 미래 라는 기사를 읽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2016년 12월 호에 있는 [국립공원의 미래]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국립공원이라는 것은 바로 미국의 국립공원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간단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국립공원이 예전과 같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시로 먼저 든 것이 미국 몬테나주에 있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에는 빙하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녹아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시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대한 예시를 들고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정말 동화속의 거대한 성과도 같이 커다란 세쿼이아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2017. 1.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