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8 한국인에게 부족한 대표 영양소 10 안녕하세요? 영양소하면 보통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만 생각하기 쉬운데, 헬스 조선 2017년 7월호에 기고되어 있는 기사를 보니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한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10가지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족하다는 영양소 10가지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 본부가 매년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영양조사'결과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 많은 한국인 중에서 표본으로 '1만명'만 골라서 조사를 했다는 것을 감안하고 이번 포스팅의 내용을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1)칼슘 놀랍게도 기사에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지적이 된 것이 '칼슘'으로 국민의 70%가 하루 권장량의 75%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튼튼해 질 수 없고, 골.. 2017. 7. 22. 소금에 대한 또 다른 불편한 사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소금이 해롭다. 한국인이 나트륨을 과다섭취하고 있다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과학동아의 2017년 6월호에 있던 [짭조름한 천덕꾸러기? 소금의 반전]이라는 기사에서는 오히려 소금을 적게 먹는게 해롭다는 기사가 싣려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에 소금섭취를 5g이하로 줄이라고 권고를 하고 있지만, 2013년 미국 국립 의학 학술원(NAM)은 기존의 입장을 바꾸어서, 하루에 소금을 5.8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몸에 이롭다는 근거가 '없다'라고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 '미국 의학 협회 학술지(JAMA)'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유럽인 3681명을 8년간 추적해서 조사를 해 보았더니, 소금을 적게 먹은 사람들의.. 2017. 6. 26. 의사가 말하는 진정한 여름 보양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싣려 있었는 기사인 [의사, 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일상샐활 속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는 사실이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으로는,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팀이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폭염이 사망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나기 시작하는 기준점이 되는 온도로 29.2℃가 언급되어 있는데, 이 온도부터 1℃가 오를 때마다 사망률이 15.9%씩 증가하였다는 내용이 (대한의학회지)에 개제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름철이 되면 체력의 저하가 많이 일어나는데, 기사에서 언급을 하기로는 양방과 한방 모두 그 원인을 '무더운 날씨'에 의.. 2017. 6. 16. 천연물질이 더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헬스조선 2017년 5월호에 있던 기사인 [천연은 좋고 합성은 나쁘다?]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상당히 유용한 내용이 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이 되기도 했던 사실이지만, 우리주변에서도 '천연'내지는 '내츄럴(natural)'이라는 단어가 붙은 약품이나 제품이 더 좋다는 생각이 많이 퍼져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비타민의 경우가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하다고 하는데, 16세기 북극을 탐험했던 바렌츠와 그의 선원들에 대한 일화를 언급하면서, 천연 약품-특히 비타민A가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바렌츠의 탐험대는 북극곰을 잡아서, 북극곰에서 적출한 간을 이용해서 스튜를 만들어 먹고는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북극곰의 간.. 2017. 6.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