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9 자유의지와 자율의지-우리는 우리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라는 기사의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8에 수록된 [자유의지와 자율의지]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하는 글 입니다. 기사의 첫 머리에서는 시작하자 마자 [자유의지는 환상에 불과하다]라는 말로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고나서 기사를 시작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자인 빅터 J. 스텐저는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환상에 불과하더라도 우리는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부터 이야기를 초반부에 합니다. 다음으로는 무의식에 대한 글을 저자는 전개하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법(fMRI) 라는 장치가 등장함에 따라서, 고전적으로 프로이트가 제안한 이드(Id)니 에고(Ego)니 하는 것들이 거의 폐기되었다는 이야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사에는 사람의.. 2017. 1. 8. 플라시보(위약)효과란 강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한국판 2016년 12월호에 있는 한 기사를 읽고 그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자 합니다. 기사의 제목부터 무언가 범상치 않다는 생각이 드는게 바로 [믿는대로 느끼리라]라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면 이게 무슨 과학이냐 무슨 사이비 아니냐 하시겠지만, 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조금만 자세히 보면 바로 [플래시보(위약) 효과]라는 것입니다. 저 플래시보라고 해서 위약...... 즉, 가짜약의 효과라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제약회사에서 약을 만들어서 FDA의 허락을 받고자 임상실험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사람들-주로 특정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 사람들을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두 그룹으로 나눕니다. 실험군은 당연히 .. 2017. 1. 8. 플러그인이 설치는 되었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까지 자동 로그인문제로 씨름하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이번에는 사이트의 기능개선을 하고자 새로운 플러그 인을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가 플러그인이라는 것 자체를 그누보드5에 어떻게 설치를 하는 지를 몰라서 헤메었는데, 그누보드5 QA 게시판에 물어본 후에야 겨우겨우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독학은 정말........ 혼자서 한다고 해서 獨學이 아니라 독하게 한다고 해서 毒學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위 내용의 조언대로 제가 알FTP로 접속을 한 다음에, adm폴더에는 플러그인의 adm내용을 넣는 식으로 다 넣는데는 성공하였습니다. 우선은 그누보드5의 관리자 메뉴로 가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생성이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 메뉴에 들어가서 먼저 [피리.. 2017. 1. 8. 부산 센텀 백화점에서 서점(반디 앤 루니스) 방문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이어 그누보드5에서 실패해서, 기분전환을 할 겸 해서 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정말 큰 서점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가 사는 곳이 부산 변두리이다 보니, 버스를 타고 센텀시티, 벡스코 정류장에서 내립니다.여기서 바로 지하철역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면 됩니다. 예, 여기서 지상으로는 바로 건너가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일단 지하도로 가야 합니다. 문제는 처음에 백화점쪽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옆의 사진에서 붉은색 동그라미가 쳐진 부분에 계단 층계가 하나 있는데, 저도 처음에 뭣 모르고 갈때 넘어질 뻔 했습니다. 혹시라도 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여기가 위험한게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하니, 넘어지지 않도록 여기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누가 이런 식으로 공사를 했는지는 모.. 2017. 1. 7. 이전 1 ··· 876 877 878 879 880 881 882 ··· 8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