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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독학하기 그 36번째 걸음-네이버로그인 마무리와 Scratchat 관련 실험

by 인터넷떠돌이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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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느정도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는 기능을 완성한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실험을 위해서 다른 사람이 한번 로그인을 시도하면, 요청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하는 메세지가 출력이 되면서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처음에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실행할 경우 생기는 call back URL이 문제인가 싶어서, 네이버 개발자 사이트로 가서 네이버API설정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일단 Callback URL을 서비스 URL과 같은 주소로 변경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고도 여전히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API권한관리 항목으로 가서, 카페 가입 글쓰기 항목을 체크표시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유저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문제없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로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기에 문제가 없는 것은 확인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여러개의 테스트를 더 거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Scratchat이라는 XE의 채팅위젯에서 크기가 변경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에는 몇몇 시도를 하였습니다.



우선 XE의 레이아웃에서 XE관리자 계정만이 열수 있는 페이지 설정 항목을 눌러서 위젯설정을 눌러 주었습니다. 여기서 채팅위젯의 전체 높이를 기존에는 100%로 되어 있었는데, 이를 300%로 늘렸습니다.



이제서야 원하는 대로 채팅창의 사이즈가 조절이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로서 모바일 화면에서는 그럭저럭 제대로 채팅이 가능한 이 Scratchat을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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