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69 오늘도 이어지는 실험실 일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날이 추워져서 컨디션이 이전만 같지 않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아픈 허리를 열심히 찜질을 하면서 회복을 하고, 그리고 나서 회복한 다음 다시 일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돈벌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들어서 못 하는 것은 아니기는 아닙니다. 다만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 없기는 없습니다. 이래저래 혼자만 사는 자취생활이 만만치 않기는 않습니다. 2022. 12. 15. 드디어 겨울다운 겨울을 체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는 겨울답지 않았냐고 하면, 그 동안은 프로그래밍 한다고 이래저래 집안에만 있다보니 겨울의 위력을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이제 직장과 숙소 사이를 오고가니, 드디어 잊고 있었던 이 추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추위는 추위이고, 어떻게 특별히 무슨 방해요소 라든가 어려움이 크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동안 반팔로도 지내는 것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 생각해 보면, 어떻게 오랫만에 겨울철에 긴팔옷을 입는 것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2. 12. 14. 뜻 하지 않게 검은개를 만난순간 안녕하세요? 무슨 검은 개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들은 말중에 윈스턴 처칠이던가요? 우울증이란 산책하다가 어쩌다 마주치는 검은개와 같다는 말을 남겼는데, 저도 무슨 이유도 논리도없이 저 검은개를 만나고는 합니다. 다만 다행이라면 다행이도 제대로 크게 더 자극만 하지 않으면 저 검은개도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끝을 내지만, 제 경우에는 어째서 인지 가끔씩은 집채만한 검은개를 마주치는 것일까요? 아무튼 이놈의 개는 크기가 참 집채만큼 커서, 놀라지 않고 지나가긴 참 어렵습니다. 2022. 12. 12. 아직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히는 혼란스럽다기 보다는 집중이 영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면될 듯 합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다 보니, 어떻게 휴일에 잠만 자는 것 외에 다른 것을 해보려고 하기는 합니다만, 그게 쉽게 되지 않기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무얼해야 할지도 집중을 영 못한다고 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아무튼 집중을 못하고, 영 아무런 것도 못하고 있기는 있습니다만, 이래저래 몸은 피로하고 계속 잠이 오는 현재의 상태로는 무언가를 더 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당분간은 그렇다고 하기는 합니다만, 어느 순간이 되면, 다시금 운동을 조금씩 하고 몸을 회복해야 하는데, 그때 까지 간다는 것이 가능한 것이 맞는지 아닌지 조차도 영 확신을 할 수 없기는 없는 상황입니다. 2022. 12. 1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8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