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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정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내내 블로그 활동은 제대로 못하고, 면접보고나서 이 일자리에 가느냐 마느냐를 두고서 일주일 가까이 고민을 하던 일이 이제서야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단 회사이름이나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학술 포지션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한 다음, 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는 작업입니다. 일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반대를 심하게 해서, 말 그대로 인간관계 다 끝으면서 일하기에는 그렇게 까지 가치가 있지 않고, 무엇보다도 지금하고 있는 유니티5 독학과 앞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 3D 프린터 제작에 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고려대상이기는 했습니다. 거기다가 아직은 병원에서 앓고 있는 병이 이러한 직장생활을 타지에서 할만큼 충분하지 않기에 결국 .. 2018. 8. 10.
고민 2일차 아직도 고민꺼리는 해결되지 않고서 계속 머리가 아픕니다. 저도 이런 것으로 포스팅을 올리고 싶지는 않은데, 계속해서 다른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습니다. 남들은 취직자리가 없다고 난리인데, 제 경우는 되고 나서 오히려 집에서 반대가 극심하니, 이런 꺼꾸로 된 경우는 제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그 이상은 이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너무 개인적인 상황인데, 8월6일에 합격하기만 했어도 여기 블로그에 '회사생활 이야기'카테고리를 추가할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고민꺼리 항목을 추가할 지경입니다. 2018. 8. 9.
심각한 고민중 입니다. 8월 6일날 면접을 보고서 학술 포지션에 합격은 된 것이 좋은데, 문제는 직장생활을 하기에 여기 블로그에 적기에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닥쳤다는 것입니다. 이래서야.........너무 깊이 고민을 한다고 거의 2일간 포스팅도 못했습니다. 2018. 8. 8.
미국의 가장 심각한 위협-과학에 대한 무지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듣자니, 한국은 그 모든 천마디 말을 해도 오지않던 독립이 '원자폭탄'한방에 찾아오는 것을 보고서 뒤늦게나마 과학기술에 대한 유용함을 깨달았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과학이야 말로 어찌보면 지금의 미국을 만든 진정한 힘일 수는 있는데, 반대로 이런 과학에 대한 무지야 말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한국 스켑틱 vol 14.에 개재되어 있는 [과학에 무지한 미국인들]이란 기사를 읽어보니, 과거에 들은 적이 있는 영화인 '이디오크러시'라는 코메디 영화가 생각났는데, 왜 그런가 하면 기사 내내 나오는 미국인들의 과학에 대한 무지함은 상상이상 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 들어가 볼까 합니다. 먼저 기사는 인터넷이 발달..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