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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5

2022년 마지막 주말, 여전한 수면일 안녕하세요? 남들은 2022년이 다 지나간다 뭐다 하지만, 제게는 그저 12월이 가고 나서 1월이 다가온다 보다 오히려 토요일의 다음날이 일요일이라는 것 외에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건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오픈소스인 연구노트에 대해서 진행을 해야 하지만, 그 전에 몸의 회복이 먼저 이기는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긴 시간동안 토요일에 있었던 작업을 제외하면 거의 잠을 자다시피 해서 버텨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잠을 자서 피로를 회복한 것은 회복한 것이고, 어떻게 해서 몸이 회복이 되었으니, 이제 서버에 대해서 작업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월 12만원을 내고 써야 하는 구노에 비해서 훨씬 싼 것이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2022. 12. 31.
피로가 가장 피크에 다다른 금요일 안녕하세요? 드디어 힘든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 왔고, 전 완전히 피로해서 그야말로 녹다운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녁이후에 잠시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포스팅을 올리고는 있지만, 사실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 없기는 없습니다. 그래도 잠시 쉰 다음에 밀려있는 숙소의 청소를 하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있었는 전자 연구 노트에 대해서 한번 탐구에 들어가 봐야 합니다. 일단 전자 연구 노트의 대표주자(?)인 구노의 경우 얼마나 더 싸질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월 12만원에서 더 내려가는 형식을 취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오픈소스로 다룰 수 있는 연구노트가 어디까지 성능을 발휘해 줄 것.. 2022. 12. 30.
목요일이 가장 에너지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들은 월요일이 가장 힘들다고 하지만, 제 경우에는 월요일은 그래도 주말 내내 잘 잤기 때문에 에너지가 상당히 나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금요일로 가면서 계속 내려가서, 결국에는 토요일이 되면 거의 바닥이 나는데, 문제는 금요일은 그래도 금요일이라고 버티기는 하겠는데, 그것도 없는 목요일이 가장 힘들기는 힘듧니다. 아무튼 간에 이래저래 오늘은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자고 있다가 이제서야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는 것으로 하루를 거의 마무리를 하지만, 그래도 뭐라 할말이 없기는 없습니다. 월요일만 해도 어떻게 일과시간이 끝난 이후에는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것마져도 쉽게 되기는 커녕, 아무런 기력이 없어서 그냥 세탁하는 것만 해도 매우 힘들기는 힘듧니다. 2022. 12. 29.
일이 바쁘니,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일이 많이 바빠서, 정확히는 분자생물학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그냥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 시간이 없기는 좀 없습니다. 책이라는 것도 정확히는 논문이나 인터넷상의 매뉴얼이 되겠지만, 아무튼 그러한 정보를 느긋하게 읽을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이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워낙에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한계가 되어서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기는 없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생명과학 연구라는 것이 대부분 수공예와 같아서, 수작업으로 무엇이든 일어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체력이 전혀 소모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면 확실하게 거짓말입니다. 몸을 움직이는데 체력이 덜 소모되는 것은 있어도, 전혀 소모되지 않는 것..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