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책 리뷰19 신발의 역사 안녕하세요? 일단 처음이 책을 보았던 것은 어디까지나 인터넷상에서 본 것이였고, 구매하려고 해도 절판이 되었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그 만큰 이 책을 시립 도서관에서 보았을 때는 정말 두말할 것도 없이 그냥 빌려서 와서 단숨에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 책에 대해서 한줄 평가를 해보자면, 그리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절판이 되어서 더는 나오지도 않는 이 책은 전체 페이지가 200페이지도 되지 않는 상당히 짧은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도 없는 이 책을 단순히 읽어 보라고 권하기도 상당히 애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책에서는 단순히 신발이 어디서 나왔고 어떻게 발전했다는 것을 다루고 있는 것이 .. 2019. 8. 11. 조립 X 분해 게임디자인 안녕하세요? 이 책을 처음 본적이 있었던 것도 어느덧 1년도 전인데, 그 때만 해도 왜 인지 모르게 이 책을 읽어는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고서도 제대로 읽은 것은 이제 막 이라는 것에서, 제가 읽는 속도가 느린 것인지 아니면 이러저러 일이 있었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다 읽었으니 책 리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책은 처음부터 말하자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구성과 형식을 띄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가볍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게임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과 정말 밀접하게 연관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게임이라는 것이 성립하기 위해서 룰(rule)이 있어야 하며, 소위 스포츠 .. 2019. 8. 8. 팬티 인문학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주식 인공지능을 만든다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도서관에 반납해야 하는 날짜가 거의 다 다가와서 마져 다 읽은 이 책-팬티 인문학이라는 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제가 발견한 책입니다. 일단 이 책의 저자인 요네하라 마리는 일본인으로는 드물게 소련이 건재하던 시절에 사회주의 국가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을 읽으면 부가적으로 그 시절 소련에 관해서 몇 가지 모르던 사실을 부가적으로 알 수 있게 되기는 됩니다. 일단 쇼킹하다면 정말 쇼킹한 것이, 소련은 팬티를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고 동유럽권이나 중국에서 수입해서 조달했다고 합니다. 그럼 노팬티로 살았냐고 하시면, 일단 여자들의 경우에는 자기 팬티를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누더기로 입고.. 2019. 3. 23.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컨디션이 너무 난조라서 인공지능 만들기나 유니티5로 게임 만들기가 안되고 있는 와중에 그래도 전자책으로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이라는 책은 어떻게 다 읽고서 정리를 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얻어가야 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소화가 잘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찾게된 이유는 어이없게도 도서관에서 '기본적 분석'이라는 것을 검색하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책을 보면, 맨 처음에는 MTS라고 해서 휴대폰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기본적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나중에 기술적 분석에 대한 것을 언급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 2018. 11.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