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2

인공지능이 어떻게 번역을 하는가? 안녕하세요? Newton 2018년 1월호 기사를 보니, Google(구글)의 무료 자동번역 기능에 딥러닝이 도입되면서 번역의 질이 크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을 하였는 딮러닝은 화상 이미지를 인식하는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링크 : 말은 많이 들었지만, 잘은 몰랐는 '딮 러닝(Deep learning)' 그럼 이 딮러닝을 이미지 인식이 아닌 언어간의 번역에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아주 간략하게 나마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언급해야 하는 내용으로는, 이 인공지능의 하나인 '딥러닝'이 제대로 된 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번역을 해 놓은 대량의 번역 데이터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전에 포스팅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 '기계학습.. 2018. 2. 2.
딮러닝과 무엇이 다른지 잘 감은 안오는 기계학습 안녕하세요? 진나번 시간에 언급을 한대로 '기계학습'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우선 지난번 포스팅에 이야기했는 내용은 이전까지는 단순히 컴퓨터 안에서 사람의 신경을 모방 했다는 내용이라면, 이번에는 이 모방된 인공 신경망을 어떻게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내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서 '학습'을 하는지에 대해서 Newton 2018년 1월호 기사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위 그림은 뉴럴 네트워크에 의해 추출된 특징을 분류한 것입니다. 여기서 기계학습의 초반에는 위 그림의 묘사와 같이, '딸기'의 형태적인 특징을 파악하는데, 각각의 모양에 따라 확율을 매겼다고 합니다. 일단 기사의 내용만 봐서는 이 확률들이 정확히 어떤 논리에 의해서 매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 2018. 1. 29.
말은 많이 들었지만, 잘은 몰랐는 '딮 러닝(Deep Learning)' 안녕하세요? 요즘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인공지능(AI)'가 뜨고 있는데, 정작 그러면서 저는 이 '인공지능'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알기는 커녕, 그 근처에 해당하는 지식도 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Newton 2018년 1월호에 특집으로 인공지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나마 인공지능에 대해서 배울 수는 있었고,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컴퓨터는 '연산장치'이며, 이는 기본적으로 2진수를 사용해서 입출력을 합니다. 그래서 위 그림의 묘사처럼 먼저 컴퓨터가 '딸기'가 찍힌 사진을 보고.........예, 일단 본다는 행위를 사람은 간단하게 눈으로 보기만 하면 되지만, 컴퓨터가 사진에 찍힌 딸기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먼저.. 2018. 1. 23.
콘택트 렌즈에 대한 토막상식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아서 계속 안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콘택트 렌즈의 필요성은 그렇게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알아두면 편리할 것으로 보이는 유용한 지식이 Newton 2018년 1월호에 있어서, 이번에 콘택트 렌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근시라는 현상은 어떤 것이냐 하면, 단순히 가까이 있는 사물이 잘 안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눈알 안에서 만성적으로 사물이 망막보다 앞쪽에 상이 맺힌다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원시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멀리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나, 실은 가까이 있는 사물도 잘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원시라는 것은 눈알 속에서 망막보다 더 뒷쪽에 사물의 상이 맺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시력 상식과..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