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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독학하기 그 12번째 걸음-암초에 부딪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네이버카페와 같이 분류를 정리하는 게시판 스킨을 적용시켰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댓글에 달린 아이디가 제 위치에 고정되지가 않고, 이래저래 위에서 떨어져서 계속 스크롤을 내리면 따라 움직이는 문제점이 발생하였습니다. 우선 게시판 관리 항목을 눌러서 저기서 자유게시판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을 먼저 실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게시판의 설정을 변경하였어도, 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삼아서 예전에 쓰던 게시판의 스킨을 써 보았을 때는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번에 설치된 스킨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이번에는 스킨을 바꾸기 위해서 [고급]탭으로 가서 [쉬운설치]로 들어가도록.. 2017. 1. 25.
Blindsight(블라인드사이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연히 알게된 Blindsight(블라인드사이트)라는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 블라이트사이트를 직역하면 맹인시야인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장님이라도 지팡이를 집거나 하는 식으로 시각대신 촉각으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이런 것이 아닙니다. 설명하기 약간은 복잡한데, 우선은 위 그림에서 보이는 사람은 뇌에 부상이나 질병등으로 인한 이상이 생겨서 시신경은 멀쩡한데, 뇌에서 눈앞에 있는 꽃은 인식을 못합니다. 하지만 눈으로 인식을 못하지만, 시각적인 자극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 것을 블라인드 사이트라고 합니다. 무언가 궤변인가요?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그림을 한장 더 준비했습니다. 위 그림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여성 운전자는 우리의 [의식]이라고.. 2017. 1. 24.
지능의 출현은 우연인가?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 스켑틱(Skeptic) vol8의 커버스토리 기사인 [지능의 출연은 우연인가?]를 읽고서, 그 기사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크게 3종류의 기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선 앞의 2개의 기사는 인간의 출연이 우연이 아니라는 전체적인 내용의 기사를 싣고 있으며, 마지막 기사는 앞의 두 기사에서 언급한 우연성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기사는 제목이 [인간의 출현은 우연인가?]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며, 저자는 데이비드 자이글러라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생물학 교수입니다. 우선 [인간의 출현은 우연인가?]라는 기사에서는 진보주의적 태도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즉, 생물이 진화하면 인간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상상 같은 것인데, 저.. 2017. 1. 24.
부산 코스트코 탐방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산 코스트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해운대 센텀시티 근처로 제법 중심이 되는 곳에 있으며, 근처에는 작년 11월달까지 부산 비엔날레 전시장이 있었던 자리에 있습니다. 먼저 코스트코의 입구입니다. 출입문 위로 보이는 코스트코 홀 세일이라는 영문표시가 여기가 부산 코스트코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단 탐방하러 간 1월 23일이 설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인지, 부산 코스트코에는 평소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몰려서 매우 붐볐습니다. 일단 대구 코스트코와는 달리 입구가 2군데로 나뉘는데, 사실은 한쪽은 푸드코트와 고객센터가 있는 카운터로 들어가는 곳이고, 여기 입구는 사실상 계산대에서 계산을 마치고 나서 나오는 출구입니다. 먼저 저는 설탕 한 포대를 환불받기 위해서 먼저 고객센터.. 201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