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51

인공지능 의사인 왓슨에 대한 기사를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있었는 기사인 [10개 항목 입력, 10초만에 진단 끝~] 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 기사에 대핝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먼저 카자흐스탄의 4기 대장암 환자가 한국의 길병원까지 와서, 인공지능인 '왓슨'의 진단을 받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도입부가 기사를 읽는 독자에게 지루함을 덜어주고, 몰입감을 높일지는 모르나, 어떤 면에서는 굳이 이런 도입부가 필요한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왓슨의 진료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왓슨은 환자의 정보를 최소 10개에서 최대 80개까지 입력한다고 합니다. 기사의 제목처럼 진단이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안에 끝나지만, 환자 .. 2017. 6. 17.
의사가 말하는 진정한 여름 보양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헬스조선 2017년 6월호에 싣려 있었는 기사인 [의사, 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일상샐활 속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는 사실이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으로는,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팀이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폭염이 사망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나기 시작하는 기준점이 되는 온도로 29.2℃가 언급되어 있는데, 이 온도부터 1℃가 오를 때마다 사망률이 15.9%씩 증가하였다는 내용이 (대한의학회지)에 개제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름철이 되면 체력의 저하가 많이 일어나는데, 기사에서 언급을 하기로는 양방과 한방 모두 그 원인을 '무더운 날씨'에 의.. 2017. 6. 16.
식물이 식물과 경쟁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교묘한 전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이 Newton 2017년 5월호에 싣려있던 기사인 [식물에 감추어진 교묘한 생존전략]이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이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3번째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개의 포스팅에 모두 다 다루려고 하였습니다만, 너무 분량이 길어지는 감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3부분으로 나누어야만 했습니다. 링크 : 동물과 곤충으로 부터 식물이 자기 스스로를 방어하는 전략링크 : 미생물로 부터 식물이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전략 이제 식물의 전략에 대한 마지막 시간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식물이 미생물과 곤충, 동물만이 아니라, 같은 식물끼리도 경쟁이 있는데,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 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1)알렐로파시(Allelopathy) Newton의 기사에서는 그냥 가볍게 언.. 2017. 6. 15.
미생물로 부터 식물이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전략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Newton 2017년 5월호에 개제가 되어 있었던 식물의 생존 전략을 이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 동물과 곤충으로 부터 식물이 자기 스스로를 방어하는 전략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에 동물과 곤충으로 부터 식물의 방어전략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로 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1) 왁스층의 사용 우선 식물의 세포는 동물과는 다르게, 세포벽이라는 기관이 있어서 물리적인 침투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표피에 있는 식물세포 위에는 왁스층이라고 해서, ㅣ물을 튕겨내는 왁스로 덮혀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잎의 표면에 없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세균과 .. 201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