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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on을 이용한 자동제어 디자인-명령식의 사용과 연산자를 이용한 태그 사용 안녕하세요? 밀리기는 밀렸지만, 일단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기에, PLC 자동제어를 배우면서 공부한 내용을 포스팅 하는데, 이번에는 CiMon을 이용해서 '명령식'라는 기능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다음으로는 연산자를 이용해서 태그를 이용, 이를 마치 기계가 작동하는 일종의 트리거처럼 사용하는 법 배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를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램프라고 하는 디지털 태그를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랭프라고 오타를 냈습니다. 아무튼 간에 일단 가상태그로서 하나 만드는 데는 성공하였고, 이 태그는 디지털 태그입니다. 다음은 원 모양의 도형을 그린 다음에, 여기다가 '터치'를 설정할 것인데, 이전 시간에 배운 대로라면 '태그'에 반응하게 할 것이지만, 위 스크린샷에서.. 2017. 10. 12.
PH lab을 이용한 회로의 설계 실습 안녕하세요? 원래라면 이 포스팅은 연휴 기간중에 올려야 하지만, 가지가지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의 내용은 9월 29일에 하였습니다. 먼저 위 회로도는 계단을 두고서, 아랫층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계단에 있는 전등에 불이 들어오고, 2층으로 올라간 다음에 스위치를 누르면 계단의 전등이 꺼지는 형식의 전등 스위치를 디자인 한 것입니다. 2층에서 내려가기 위해서 계단 전등 스위치를 올린 그림입니다. 전구에 해당하는 기호의 색갈이 빨간색으로 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층으로 사람이 내려와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전등을 끄기 위해 2번째 스위치를 내리자, 이번에는 스위치가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다시 1층에서 다른 사람이 와서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들어.. 2017. 10. 12.
세포 접착제 '카드헤린(cadherin)'이야기 안녕하세요? 보통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몸은 무수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포들 끼리 강하게 달라붙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냥 생각하면 당연하다면 당연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Newton 2017년 10월호에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카드헤린(Cadherin)'이라는 단백질이 기사에서 소개되면서,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세포끼리 붙어 있다는 것이 사실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동물에서 적출한 살덩이를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수용액에 넣자, 살덩이를 이루고 있던 세포 덩어리들이 하나하나의 세포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트립신(trypsin)'이라는 단백질은 일종의 다른 단백질을 절.. 2017. 10. 11.
산소없이 살아남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다수의 동물은 물론이고, 인간도 숨을 쉬어야만 살수 있는데, 여기 특이하게도 저산소 내지는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도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 하는 일련의 과학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과학동아 2017년 10월호에서 관련된 내용이 나왔기에,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생물은 '벌거숭이 뻐드렁니 쥐'라고 하며, '벌거숭이 두더지 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생물은 산소가 없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쥐들이 20초 안에 의식을 잃는데, 18분이나 버티는데 성공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산소를 공급하자 몇 초만에 의식을 회복하고는 '뇌손상'의 어떠한 징후도 보이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 '벌거숭이 뻐드렁니 쥐'가 산소없는 환..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