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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

부산대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탐방

by 인터넷떠돌이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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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부산대 제1도서관에 출입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링크 : 부산대 도서관이 이용가능 하군요.


그래서 이번에 시간이 나서 부산대 도서관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부산대 제1도서관으로 가는 길, 위 사진은 캠퍼스 안내도를 찍은 사진에다가 찾아가는 가장 빠른 길을 빨간색 선으로 표시한 것인데, 예전에 찾아갔을 때는 저 길을 몰라서 한참을 헤메었습니다.


우선 고난아닌 고난인게, 저 제1도서관 가는 길이 모두 오르막입니다. 예, 거의 등산을 한번 하는 수준인데 다른 길은 아니냐고요? 아니요. 다른 길로 가도 이래저래 오르막에 계단 올라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 1층의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출하고 출입카드를 받습니다. 그리고 인적사항으로 이름과 휴대폰 전화번호를 방명록에 적고나서, 들어가면 됩니다. 위 사진은 2층의 문학쪽 서고 안내표지판을 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안내 표지판을 보면 도서관이 대학 도서관이 되어서 인지 굉장히 큰데........



안내데스크의 사서 눈치를 본다고 2층의 큰 서고를 찍지는 못하고 3층 인문과학쪽 서고를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여기도 2층 문학쪽 못지 않게, 아니 체감상으로는 더 큰 서고였고, 거기 일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대략 한층의 4분의 1만 되는 부분을 찍은 사진인데도 어지간한 동네 도서관 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책장 한 칸도 크기도 크고, 거기에 책도 빡빡하게 가득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찾던 생명과학 관련된 전공서적, Immunology, Cell Development 등등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하자니 가격이 심하게 부담이 되고, 빌려보자니 시립도서관에도 잘 없는 전공서적을 여기서 열람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참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발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제가 출입이용자이기 때문에, iCommons라고 해서 도서관 내의 컴퓨터 사용은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요즘 Kosen의 자료요청란도 사이트 공사중이라서 논문 자료 구하기가 어려운데, 여기서 어떻게 해결할 계획을 세우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대 제1도서관의 4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경을 올립니다. 여기서는 그저 개발이 안된 동네로 보일 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부산대 정문 앞은 어지간한 시내와 같이 번화가 입니다. 거기다가 정문 바로 옆에 NC백화점이 있으니 말을 다 했죠. 


그런 번화가의 분위기가 안 느껴지는 이유는 워낙에 정문에서 제1도서관이 먼것도 있지만, 워낙에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저 아래가 장난감 집처럼 보일 정도로 높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무튼 대출은 외부인이 불가능하지만, 출입해서 열람은 가능하고, 자료역시 빵빵하고, 피곤하면 4층에서 저렇게 탁 뜨인 전망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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