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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자동제어 학습

CAD에서 3차 구조물 다루고, 3D 프린터에서 출력하기 위한 준비하기

by 인터넷떠돌이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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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지난주의 수업내용을 포스팅 다 하고서, 이제서야 이번주에 했던 내용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좀 많이 늦기는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듭니다. 아무튼 이렇든 간에 어찌되었던 이제는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데, 이번 수업에서 배운 내용은 3차원 물체를 이래저래 CAD상에서 다루고, CAD에서 설계한 3차원 물체를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을 올리고자 합니다.



3r이라는 단축키를 써서 3D rotate라는 명령식을 실행시켜 보고자 합니다. 3차원 물체를 하나를 선택한 다음 이 명령식을 실행시키면, X,Y,Z축으로 도형을 어느정도 각도로 회전시킬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됩니다.



다만 사용에 있어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이래저래 시행착오가 많기는 많았습니다.



다음은 회전시킨 원통을 사각형 박스 안으로 이동시킬 차례입니다. move라고 명령식을 쓰고, 단축키를 쓰자고 하면 쓸수 있지만, 겨우 4개의 알파벳이라서 저는 그냥 move라고 풀로 입력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시행착오 끝에 이동을 끝낸 모습입니다. 일단 사각형 박스에 대각선을 하나 그어 놓아서, 이 대각선의 중앙점을 기준으로 원통을 옮기는 것이 비법인데, 저로서는 많이 힘이 들기는 들었습니다.



su라는 단축키를 이용해서 substract를 시도하였습니다. 가운데에 들어가 있던 원통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지만, 어딘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는데........



원래는 완전히 관통이 되는 구멍이 뚫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를 못했습니다. 아마도 원통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원통의 길이를 제대로 늘리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번에도 move명령어로 원통을 이동시켰는데, 하고보니, 될 수 있으면 원통의 한 가운데 점을 찍도록 조준을 잘 한다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해야만 그런데로 만족스러운 원통의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2차로 su단축키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구멍이 잘 뚫렸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유궤적을 이용해서 이리저리 돌려볼 차례입니다.



이제서야 구멍하나 뚫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육면체에 가까운 사각형에 총 6개의 구멍이 뚫리도록 원통을 3개 관통시키 도록 했습니다.



su라는 단축키로 substract를 실행, 확실하게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자유궤적으로 돌려서 제대로 뚫렸는지 확인해 보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f단축키를 이용해서 filet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2차원에서 모서리를 자를 때와는 다르게 이래저래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려움이 많았지만, 아예 모서리 한면이 확실하게 다 잘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뾰족한 모서리만 깍고 싶어서 이래저래 시도를 하기는 해 보았습니다.



일단 cp라는 단축키를 이용해서 모서리를 깍기전의 사각형을 만들어서 있는대로 복사해 놓도록 합니다.




일단 하고나서 보니, 우선 일차적으로 모든 모서리란 모서리를 다 깍고나서, 만든 사각형 구조물이 하나 나오기는 나왔습니다.



다음은 3D 프린터로 출력할 제 명패라고 해야 할까요? 가로 2cm, 세로 4cm의 사이즈로 USB메모리에 사용할 것을 CAD로 일단은 디자인 하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먼저 CAD안에서 내보내기라는 메뉴를 클릭해서 위 스크린샷과 같은 화면이 뜨도록 합니다.



제가 예전에 AutoDesk 123D에서 자주 보았던 STL형식의 파일명이 있는데, 이 형식으로 내보내기를 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위 스크린샷의 콘솔 명령창에 보시면 _export STL 이라는 메세지가 뜨면 성공입니다. 이것으로 이 STL파일을 3D 프린터와 연결이 되어 있는 PC에서 cura라는 프로그램에서 띄우기만 하면 되기는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 PLC자동제어 과정에서 3D 프린터는 이 이상은 자세하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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