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멈춰있던 작업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작업을 진행이 빠르게 될 수 있는가 싶은데, 아무튼 책부터가 3일차에 작품을 하나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렇게 완성은 되었지만, 음악만 올리기는 무리고 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려니 그건 또 당장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당장은 이 블로그에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먼저 이 단소로운 리듬이 반복되는 곳에다가 그랜드 피아노를 써서 한번 무언가를 만들어 주기 위한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리젼을 추가해 주도록 했으며,
이번에는 3개의 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음을 하나씩 추가해 보도록 했습니다. 이게 좀 무언가 소음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제가 만들려고 하는 곡은 좀 긴박하게 쫓기고 있다는 것을 가정한 게임 배경음악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을 일부러 넣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나하나 만들어 내는데 성공적으로 되기는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의 이벤트로 다 합쳐서 트랙이 슬슬 구성이 되려고 하는 중 입니다.
믹스다운 익스포트를 쓰면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트랙의 길이를 지정하는 것인데, 일단 이건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작지점은 트랙 위에 시간이나 박자를 나타내는 최상단으로 가서, Ctrl 키를 누른 다음에 우클릭을 해서 시작하는 지점이라고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끝나는 지점으로 가서는 Alt 키를 누른채 마우스 우클릭으로 어떻게 트랙의 마지막을 지정하면 됩니다. 일단 지난밤에 실습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이걸 이미지 첨부해서 올리면 되는데, 정작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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