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도전하는 느긋함 (Easy)의 제작 -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단 지난번에 유리처럼 투명한 물체를 만들어 내기는 했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100% 만족을 할 수 없고, 어떻게 해서건 간에 원하는 모양으로 나올 수 있도록 좀 더 조작을 가해야 합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이번 포스팅에서도 그 중간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보고자 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볼 수 있는 것처럼 기존의 쉐이더 노드에다가 위 스크린샤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단 Transparent BSDF를 추가하고, 두개의 쉐이더를 섞을 수 있도록 Mix Shader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역시 세팅항목으로 가서, 위 스크린샷처럼 blender mode랑 shadow mode를 무도 Alpha Hashed로 바꾸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모디파이어로 solidify를 선택한 다음에,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두께를 설정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상당히 얇은 두께로 일단 설정을 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께가 얇아진 탓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우선 전에 있던 무언가 두껍한 유리라는 느낌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조명을 손 보도록 합니다. 너무 조명이 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철머 일단 10으로 강도를 많이 줄여 보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야 이제서야 내부에 심어둔 보라색 내용물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제 의도대로 나오는 것인데, 일단 제대로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단 여기서 어떻게 해서건 Easy의 상징인 얼굴을 그려 넣으려고 하니, 이게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어떻게 해서 얼굴을 집어넣는데는 성공했습니다만, 무언가가 그림자로 보이는 것처럼 나오도록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모양으로는 2%는 부족한데, 아무튼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이 어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오는데 성공했는데,이제 다음 단계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