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blender에서 pixel art를 제작하는 방법 -1-

안녕하세요?

 

요 최근까지 이래저래 좀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를 이용해서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고 많이 늦어지기는 늦어졌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블렌더로 만든 3D 오브젝트를 더 픽셀아트 스럽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더 늦어질 수는 있어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기에, 일단 실습을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실습을 위해서 일단 금화 한잎을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서 일단 레이아웃 항목에서 모양을 만들어 보도록 했습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서 나오는 것처럼 거의 금색에 가까운 색상으로 Base color를 지정해 주도록 하고, 그 다음으로는 Metallic을 1이라는 최대치로 주도록 했습니다.

 

어느정도는 금속같이 되기는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무언가가 좋아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거칠기라고 할 수 있는 Roughness를 한번 낮출 수 있는 데 까지 낮춰줘 보도록 했습니다. 단, 너무 낮아지면, 이건 흰색으로 빛나기 때문에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자, 쉐이더를 관장하는 블렌더의 윈도우에서는 상당히 표면이 매끈한 금화가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서 끝이 아니기는 아닙니다.

 

이제 해상도를 설정해야 하는데, 제가 원하는 해상도는 48 X 48 이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뭘 하지 않아도 그냥 그저 그런 픽셀아트화 된 렌더링이 나오게 됩니다. 일단 이걸 원하는 것은 아니라서, 10배 올린 480 X 480 픽셀의 해상도로 지정해 놓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렌더링을 다 끝냈습니다만, 이건 아직 제가 원하는 모양이 아니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건 태양빛 아래에서 빛을 내고 있는 금화가 되기는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그림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렌더 엔진을 기존의 Eevee에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일단 cycles로 바꾸어 보도록 했습니다.

 

조금은 더 나아진 것일까요? 일단 그림자 부분은 제 느낌상으로는 어떻게 좀 나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어딘지 모르게 플라스틱 같다는 느낌도 들어서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composing항목까지 오기는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이제 진짜로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여기서 한번 끊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후의 과정은 사정이 있어서 더는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 부분은 새로 스크린샷을 찍어서 다시금 실습을 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