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타일을 픽셀아트 풍으로 만들기 -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드디어 물 타일을 만드는 문제를 다 끝내고, 이제서야 어떻게 해서건 완성을 시켜야 했었고, 마지막에는 렌더링을 하고 나서, 이를 F12키를 눌러서 어떻게 png파일로 가지고 오기는 와야 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이 value의 값을 과감하게 10으로 늘려 보는 선택을 하고, 어떤 변화가 나오는지 보도록 했습니다. 그러했더니 놀라운 변화가 나왔는데.............

 

물거품이 너무 촘촘해서 도저히 보이지 않을 수준까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이걸 뭐라고 하기 곤란하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실습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위 값을 1.850이라는 상당히 묘한 값으로 바꾸어 보도록 했습니다. 정확히는 어떤 모양이 보기 좋은지 계속 바꾸어 보다가 걸렸습니다.

 

좀 물거품이 조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이게 좀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기는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데.......

 

조금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조금은 큼직하게 만들어 놓아서 이렇게 완성을 시키기는 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과정이 남아 있다면 남아 있습니다.

 

이제 레이아웃으로 돌아와서, 카메라의 각도와 위치를 조정해서 상단에서 바로 아래로 보도록 찍을 수 있도록 어떻게 하기는 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럴싸한 물위를 보는 듯한 무언가가 완성이 되기는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는 아니라서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만들어 낸 것이 어디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는 이걸 바탕으로 어떻게 물과 육지의 경계를 만들 것인가가 문제라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