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지물 만들기 -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야 말로 일단 마무리를 내기 위해서, 일단 픽셀아트풍으로 흙길을 만들어 내는 것 까지 어떻게 성공했고, 그에 따르는 내용을 일단 올려 보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만들어 보는데도 상당한 고생이었는데, 앞으로 이걸로 지도를 그릴 생각을 하니............ 좀 캄캄해 집니다.

 

먼저 시도한 것은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일단 셰이더 에디터에서 픽셀아트 풍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서 나오는 것 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조명의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선 하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하나 문제가 있다면 잔돌을 표현하긴 했는데, 이게 제대로 표현이 된 것이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는 것 입니다. 일단 카메라를 맞추고 촬영에는 들어가 봐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셰이더 노드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고,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node wrangler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돌에도 픽셀아트 풍 셰이더 에디터 작업을 해 주어서 회색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듯 하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카메라의 위치를 이동시키고, 그 다음에는 조명을 태양으로 바꾸어서 강도를 대량으로 낮추고, 각도를 조절해 주도록 했습니다. 일너 상황에서 한번 렌더링을 시켜 보는 것으로 이번에는 나은 것이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지 몰라도, 제가 분명히 배치해 놓았던 돌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찾아야 합니다.

 

알고봤더니, 문제가 있었다면, 바로 위 스크린샷철머 저 기준이 되는 돌을 숨기는 것은 해도, 렌더링에서 제외시키면, 아예 나머지 산란 오브젝트로 생성된 돌도 다 렌더링이 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어느정도 돌이 보이는 듯 합니다만, 그런다고 해서 만족할만 하지는 않고, 어떻게 해서건 돌이 더 커 보이도록 사이즈를 조절해 줍니다.

 

조금은 돌의 크기를 키우고 해서 조절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완성이 되어서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이제 지형지물을 어떻게 하는 법을 알았으니, 이전에 알아낸 잔디밭 만드는 법과 합쳐서 어떻게 지형지물로 만들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