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기초적으로 어떻게 모델링을 위한 첫 단계를 밟는 것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포스팅 부터 본격적으로 오브젝트를 제가 원하는 모양으로 조물딱 거리는 것에 대해서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해야 하는 일이 따로 있는데, 그걸 조금씩 잘라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먼저 추가라는 항목을 열어 보는데, 책에서는 주로 사용할 방법이 메쉬를 가지고서 어떻게 조작하는 가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에디트 모드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있는 세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이 간단하게 설명하면 오브젝트에서 각각 점, 선, 면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선택 항목에 들어가서, 여기서 모두라는 선택이 단축키로 A를 쓰면 되는데, 이걸 누르면 그냥 오브젝트 모드에서 선택한 오브젝트가 에디트 모드에 들어와서 전체가 선택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처음에 구체를 선택했기 때문에, 구체의 모든 부분을 다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를 알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가 보도록 합니다.
Ctrl + L을 누르면 연결된 선택이라고 해서, 일단 관련이 있는 부분은 모두 선택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제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실험을 해 보기 위해서 점을 하나 선택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Ctrl + L 을 눌러서 한번 작업에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냥 A키를 누르는 것과 같이 효과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냥 같다라고 하기엔, 앞으로 어떤 차이를 보여줄 지 모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제 에지 루프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왜 있으냐 하면, 다음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생각외로 상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선을 하나 선택하고 나서, 위 메뉴를 선택하면........
한개의 줄로만 선택이된느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알기 어렵지만, 그래도 무언가 유용한 것이라는 것은 확인할 수 있으니, 일단 여기까지 포스팅에 정리를 하면서 움직여 보았습니다. 다만 아직도 남아 있는 분량이 많으니, 정말 열심히 포스팅을 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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