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블렌더)의 모델링 조작법 -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도 역시 블렌더(blender)를 가지고서 하는 모델링에 유용한 기본적인 조작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워낙에 책에서 다루는 내용도 많고, 그리고 여기서 익히지 않고 그냥 지나갈 시에 생각외로 좀 손해도 심하기에, 일단 하나하나 나누어서 포스팅을 올리는 중 입니다.

 

먼저 섭디비전으로 나누기 위해서 나누고자 하는 부분을 선택해 주는데, 이번 경우에는 그냥 한면을 선택해 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에지 메뉴에 있는 섭디비젼을 눌러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균등하게 선택된 면이 나누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를 보고 계신데, 일단 정확하게 처음으로 작업을 하니까, 4등분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섭디비젼 메뉴인데, 섭디비젼을 한 직후에만 생성되며, 다른곳을 클릭이라도 하면 바로 사라져서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메뉴가 떠 있을 때 미리미리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섭디비젼 메뉴에서 잘라내기의 수를 처음에는 1로 되어 있는데, 이걸 2로 올릴 경우에는 어떤 일이 생기는가 하면, 다음과 같이 갯수가 늘어가게 됩니다.

 

이전에 1이었을 때 4등분이, 2로 올려주니까 9개로 등분의 갯수가 더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의 정확한 공식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숫자가 올라가면 갈 수록 더 많은 조각으로 잘려지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가야 할 것으로는 역시나.......... 아직도 많은 모델링에 관련된 조작법이 남아 있어서 이를 해결하러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