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를 이용한 첫 모델링과 픽셀아트화 -1-

안녕하세요?

 

이제 블렌더에 대한 기초적인 조작법에 대해서 다 다루었기 때문에, 다음으로 할일은 역시나 모델링을 직접 해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먼저 만들어 보고자 하는 것은 도시락인 Lunch box인데,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피펫 메뉴라고도 하는데, ` 키를 눌러서 나오는 방향을 어째 숫자패드의 단축키 보다 저는 더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도시락의 원형이 될 수 있는 사각통을 일단 디자인 해 보도록 하는데, 이것도 제대로 디자인이 잘 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주먹밥을 넣는 것인데, 그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동그란 공을 집어넣는 것으로 대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양이 다 갖추어 졌으면, 이제 shade라는 윈도우로 와서, 위 스크린샷처럼 보이는 지 여부를 확인해 보도록 합니다.

 

우선은 카메라의 각도를 맞추어 주도록 하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역시나 모든 오브젝트를 선택해서 어떤 머테리얼이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런데 막 새로 추가한 오브젝트 이기 때문에 아무런 머테리얼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버튼을 눌러 주어서 한번 추가해 주도록 합니다.

 

일단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머테리얼을 하나 만들어 보기는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색상을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러 갑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처럼 지구본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서 한번 색상을 바꾸기 위해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만, 그 결과는 그렇게 신통치 않았습니다.

 

아무리 여기에 있는 컬러를 바꾸어도 결국 shading에 들어가는 색상을 그래로인 상황 그대로 였습니다. 아무래도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기는 한데, 이래저래 무어라 할말이 없기는 없습니다. 아무튼 다음 포스팅에서 색상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한번 언급을 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