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 끝내지 못한 내용을 이번 포스팅에서 이어서 설명해 보고자 한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효율적 투자선을 구축한다고 해서 한번에 작업이 다 끝나지 않고, 이런 것을 여러번 해야 한다는 것이 번거롭기는 매우 번거롭습니다.
일단 일일히 셈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countif를 하고, 조건에는 특정한 값이 들어가 있는 셀 = 종목코드가 하나 있는 셀을 지정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2030개의 종목에 대해서 이게 겨로가에서 몇번이나 나왔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가서, 정렬을 해야 합니다.
내림차순으로 정렬을 해서 가장 큰 값이 위로 올라오도록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한가 하면.............
이렇게 해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단은 5개 미만의 종목에 대해서는 그냥 제외시켜 버리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종목이 모였느냐 하면..........
처음에 들어왔던 2030개에 이이서 그냥 41개만 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가지고서 그냥은 할 수 없으니, 이제는 다시 한번 41개 종목을 걸러내러 가야 합니다.
이번에는 종목의 갯수가 줄었는 김에 한번 효율적 투자선을 만들어 보기 위한 200만번을 시행착오를 거치도록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이번 테스트도 한번 10번이나 반복을 했습니다. 다행이 하나하나의 테스트에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서도 역시나 하나하나의 테스트 결과는 위 스크린샷과 같은데, 일단 여기서 샤프지수를 중심으로 해서 정렬을 해 보도록 했지만, 모두 높아서 어디서 부터 잘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일단 샤프지수가 4이상으로 해서 자를 것은 자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10번의 테스트 결과 걸러진 종목의 갯수를 일단 나열해 보도록 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countif라는 엑셀 함수를 이용해서 5번 미만으로 나온 종목은 다 걸러내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남은 종목에 대해서 한번 보자면........
이번에는 19개 종목이 남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숫자는 많이 줄어들기는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아서 다시한번 더 효율적 투자선을 만드는 실험 - 3번째 필터링에 들어가 봐야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 결과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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