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을 그리기 실습 -7-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근 이제 드디어 빌딩 그리기의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이제 마지막 작업을 포스팅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해서 빌딩 그리기의 실습은 마무리를 하고, 이제 다음 작업에 들어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처음으로 한 것은 바로 옥상의 안쪽이랄까 건물의 최외곽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일단 경계선을 가장 밝은 색으로 일단 처리해 주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처음의 색상을 하나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옥상에 사용한 가장 밝은 색상을 2번째로 밝은색 면의 아랫쪽 단에 사용해 보도록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옆의 면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래픽 상으로 눈썰미가 좋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단 가장 어두운 면의 경계선은 옥상에 사용한 면의 색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아랫쪽 윤곽선은 역시 바닥의 색상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일단 건물의 한 가운데에 있는 경계선에 대해서는 우선 밝은 색상으로 선을 대체하는데, 일단 색상은 조금은 더 밝은 가장 윗면의 색상을 경계선 색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전경을 한번 살펴보았더니, 위 스크린샷과 같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아무튼 일단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지만, 아직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일단 이번 경우에는 건물안의 도트 윤곽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는 우선 더 어두운쪽 색상을 우선시 해서 일단 제거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니, 건물이 더 깔끔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이제 거의 마무리가 다 되어 가는데, 무언가 빠져 있습니다.

 

바로 그림자라고할 수 있는데, 마냥 검은색으로만 처리하지 않았고, 훨씬 더 짙은 갈색으로 처리를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그림자가....... 조금은 어색합니다.

 

일단 축소된 전경을 보면, 그림자가 이상하게 옆으로 퍼져 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우선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철머 도트하나를 지워 주도록 합니다. 이게 무슨 큰 차이를 만들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로 굉장히 큽니다.

 

그렇게 해서 축소된 전경을 보면, 이제서야 그림자가 옆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직선으로 형성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작업이 마무리가 되기는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 실습 파일을 저장하고, 다음 실습내용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