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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이제까지 있었는 종목선정 방식의 요약

by 인터넷떠돌이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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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지금까지 실시한 가장 기본적인 필터링만 가지고서 나온 결과를 보자면, 일단 20회 가까이 한번 필터링을 해서 그나마 쓸만한 결과를 얻기는 했는데, 그 과정을 일일히 소개하기 보다는 요약해서 보여 드리는 것이 나은 선택일 것으로 생각을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먼저 설명을 해야 하는 것으로는 일단 효율적 투자선인 Efficient Frontier를 생성하면서 그 비중이 10% 미만인 종목은 무조건 탈락시켜서 남는 종목만을 선택한다는 전략을 우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4번째 필터링을 하고서도 남은 양이 여전히 240개나 되기 때문에 너무 골치가 아파도 상당히 골치가 아픈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번 6번째 필터링을 거치고 나서도 역시나 133개나 되는 종목이 남았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번째 필터링을 거치고 나서야 그나마 100개에 근접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무리이기는 무리인 상황입니다.

 

8번째 필터링을 하고 나서야 겨우겨우 100개 아래로 종목의 갯수가 내려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종목들을 가지고서 어떻게 작업을 하기 난감은 합니다.

 

결국 18번째 필터링까지 와서 어떻게 종목을 역시나 필터링을 하고자 합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질릴 정도로 필터링을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일단은 위 스크린샷에서 나오는 것처럼, 우선 17개 밖에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것도 더 줄일 수 없는지 한번 더 필터링을 해 보도록 합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게 된 것이 19번째 필터링입니다. 이렇게 징글징글할 정도로 많은 필터링을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만, 이게 정답이 맞는지는 모릅니다.

 

이렇게 해서 결과를 역시나 언제나 처럼 10번을 시행해서 그 결과를 모두 모아두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얼마나 고유 종목의 갯수가 나오는지 보면........

 

이제는 남은 양을 보면,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17개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야 이걸 가지고서 어떻게 할 수 없는데, 아무튼 간에 여기가 한계인듯 합니다. 이제 이걸 어떻게 해서 더 걸러내야 할지, 아니면 이 종목들을 가지고서 한번 무언가를 해 봐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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