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첫 테스트 결과의 분석 part2

안녕하세요?

 

이번 지난번에 이이서 이번 포스팅에서도 일단 간단하게 나마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간단하게 테스트 결과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간단하게 보고나서, 지수의 계산에 필요한 period를 그저 늘리기 위해서만 생각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상황이 좀 묘해서 이래저래 많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살펴 봐야 하는 것으로는 MFI지수를 기반으로 해서 나온 매도/매수 룰의 결과를 살펴 보아야 하는데, 여기서도 수익이 좋은 종목에 대해서는 일단 10만원을 넣고서 나중에 400만원 300만원 이렇게 나오는데, 슬슬 2번째나 3번째 코스피 종목을 테스트 할 때에 10만원을 넣은게 아니라 100만원을 넣은게 아닌지 의심이 들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서도 일단 승률도 무언가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상황이 너무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손절매가 무엇보다 여기서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즉, 주식을 사고나서 그게 가격이 내리지 않는 타이밍에 살 수 있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MFI지수에서도 한번 손절매가 많이 일어난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정렬을 해 보기는 했습니다만, 손절매 횟수가 있다는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Bollinger Band를 그냥 계산한 지수를 가지고서 매도/매수 룰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여기까지 와서야 어떻게 다시 10만원 넣어서 30일 후에 27만원 되고 이런게 나옵니다만, 이것도 무언가가 정상적인 수익률이 아니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손절매 횟수가 어느정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인지 이걸 무엇이라고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 파일에서 한번 손절매 횟수가 많은 순서대로 정렬을 시켜보니까,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단 여기서 많은 종목은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TP라고 Typical Price를 적용한 Bollinger Band를 가지고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여기서도 가장 수익이 좋은 종목은 10만원 넣고나서 30일 후에 76만원이 되는 걸 생각하면 절대로 가볍지 않은데, 아무튼 이후의 종목들은 수수하게도(?) 10만원 넣으면 30만원 이상으로 불어나고 20만원 이상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단 수익이 좋은 종목들은 어째 손절매도 상당히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그리고 나서 승률도 좋은 애들은 좋지만, 낮은 종목이 2개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손절매의 횟수가 상당히 많기는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는 있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보면 손해를 많이 보는 종목은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과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거래량 기반으로 한 VR과 MFI지수가 보여준 결과는 무언가 할말이 없고, 그나마 얘네들에 비해서 수수한(?)결과들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수익률이 나쁜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