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로 머그컵을 만드는 도전-29-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까지 하기는 했습니다만, 문제는 상하가 반전되어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었기에, 하는 수 없이 이번에는 이 UV맵을 제대로 움직여 보는 것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볼까 합니다.

 

다시금 UV 에디팅이라는 윈도우로 돌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돌아가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UV 맵이라고 머그컵의 전개되어 있는 도면을 모두 선택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처럼 Transform이라는 메뉴를 선택해 주도록 합니다. 이게 사이즈랑 도형을 회전시키는데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표시가 된 부분을 눌러서 이제 180도 회전에 들어가 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단 돌려 주도록 합니다.

 

 

그런데 위 스크린샷과 같이 각도를 지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되었으니, 별로 힘들이지 않고 180도를 입력해서 그냥 돌려 보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180도 그냥 돌리는 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돌려도 되지만, 아무래도 수치를 입력하는 것이 더 정확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제 다시금 색상을 칠하기 위해서 텍스쳐 페인트라는 윈도우로 돌아 오도록 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나오게 되었으니, 이제 제대로 되었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만.......

 

무언가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UV 맵이란느 전개도는 제대로 180도 회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렸는 스케치는 아니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뷰라는 메뉴를 눌러서 텍스쳐 페인드 UV를 표시라는 항목을 그냥 선택해제를 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분명히 머그컵의 표면에 그렸을 터인 도형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냥, 위 스크린샷처럼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색상을 일단 완전히 하얀색으로 선택을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선택이 되었으면.......

 

일단 기존에 있었던 밑그림들을 다 지워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온 셈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이렇게 했으니, 다시 제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는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음 작업을 하러 가 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