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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켑틱20

극단주의는 왜 위험한가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8 에 등장한 포커스 기사인 [극단주의는 왜 위험한가?]라는 기사를 읽고 기사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크게 2개의 기사를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기사는 소 제목으로 [옛날이 좋았어]라면서 티나 두푸이라고 프리랜서 칼럼리스트와 [종말이 다가오는가?]라는 두번째 기사는 필 토러스라고 신기술 및 윤리 협회 연구원이 기고한 기사가 싣려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기사에서는 극단주의라는 것의 대표적인 사례로 이 포스팅을 쓰는 시점까지도 문제가 되는 IS..... 즉 이슬람국가 같은 세력이 대표적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기사의 저자 티나 두푸이는 IS(이슬람국가)만이 아니라 극단주의자라고 불린 이 과격주의자 집단은 다음과 같은.. 2017. 1. 29.
지능의 출현은 우연인가?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 스켑틱(Skeptic) vol8의 커버스토리 기사인 [지능의 출연은 우연인가?]를 읽고서, 그 기사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기사는 크게 3종류의 기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선 앞의 2개의 기사는 인간의 출연이 우연이 아니라는 전체적인 내용의 기사를 싣고 있으며, 마지막 기사는 앞의 두 기사에서 언급한 우연성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 기사는 제목이 [인간의 출현은 우연인가?]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며, 저자는 데이비드 자이글러라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생물학 교수입니다. 우선 [인간의 출현은 우연인가?]라는 기사에서는 진보주의적 태도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즉, 생물이 진화하면 인간과 같이 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상상 같은 것인데, 저.. 2017. 1. 24.
허리케인과 천벌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Skeptic(스켑틱) vol7에 있는 [허리케인이 신이 내리는 벌이라고?]라는 기사를 읽고나서 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흔히 자연현상을 신의 천벌로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 스켑틱의 기사를 보면, 이건 미국도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에서 소개하기를 미국 복음주의 목사들이 "동성애를 지지해서 허리케인이 왔다." 라거나 "민주당에 투표를 해서 천벌받아서 허리케인이 왔다." 라는 주장을 한다고 합니다. 스켑틱에 나온 기사에서는 1960년부터 2012년 사이에 허리케인 발생 기록을 검토하였다고 합니다. 기록은 미국 멕시코만 연안 18개 주에서 나온 기록으로, 1년에 발생한 허리케인의 강도를 모두 합쳐서 통계자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 2017. 1. 13.
해독치료 같은건 없다?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포스팅에는 감기약과 면역력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해독치료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해독치료라........... 저야 해독주스 빼고는 딱히 들어본 적이 없지만, 한국 Skeptic vol7에 나온 바에 의하면 관장을 포함해서 단식이나 비타민, 해독주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칼럼을 쓴 저자는 모두 [야바위]라고 하면서 강력한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기 칼럼에서도 나온 말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혈액은 심장을 나가서 모세혈관까지 돌면서 몸 구석구석에 있는 노폐물을 수거한 다음에, 모두 간을 통한 다음 심장으로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간이라는 것이 중요한게, 사람의 몸에 있는 모든 독소를 다 제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사람몸에 애초에..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