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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주 5일 근무라고 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어떻게 주 4일 근무만 된 주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버티고는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금요일 퇴근시간이 되어서 정말인지 피로하다면 피로한 몸을 이끌고서 한번 퇴근을 합니다. 그래도 이날은 염전을 안 만들었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땀을 많이 흘렸고, 어떻게 말라 붙어서 소금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아무튼 간에 먹는 것으로 염분은 계속해서 공급을 받으니, 저염분으로 어떻게 될 일은 없지만, 그 동안 하도 운동을 하지 않다가 어떻게, 일을 하니까, 정말인지 피곤하긴 피곤합니다. 2022. 9. 16.
매일매일 소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날씨가 더운 이 9월달에 저는 워낙에 걷는 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몸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땀을 너무 흘린 나머지 하루하루 염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가 아프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 워낙에 운동을 그간 안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입니다. 아무튼 인수인계 받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시간 동안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데, 문제는 이 이후에도 좀 일이 있어서 땀흘릴 일이 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간만에 시작한 일이기 때문에, 허무하게 끝낼 수는 없고 해서 어떻게 해서건 잘 해나가야 합니다. 2022. 9. 15.
아직은 여유가있는 오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은 출근 3일째라 그런지 여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100%여유는 아니고, 일단 큰 일이 오기 직전이라서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내일은 오전부터 인수인계 받는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처럼 너무 여유있는 오전은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차한잔의 여유가 그리워서 뭐러고 해야 할까요? 일단은 차한잔의 사진이라도 걸어놓고 마음만은 풍요롭게 지내고자 합니다. 아무튼 내일은 내일대로 오전에 무언가를익히고 나서 무언가 오후에도 해야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일단은 오늘 오전은 큰 일 없이 3번째 날의 절반이상이 지나갔습니다. 2022. 9. 13.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길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이 끝나고 나서, 이래저래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냥 잠만 잤는 기억이 나지만, 그래도 부족한 운동 이후 찾아오는 반동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슬슬 일하러 가야 할 시간이 되어 가기는 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한달동안 인수인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니, 이래저래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무언가를 하러 가볼 생각입니다. 잠시 육체적으로 힘이 들 수 있기는 있지만, 그래도 돈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 도와드려야 하는 은사님이 있으니, 이에 대한 것이 더 크기에, 일단 이래저래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가야 할 것으로는 역시나,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되고 나서, 무언가를 생각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