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129 드디어 내일이 D day입니다. 안녕하세요? 그간 너무나도 일이 많았고, 앞으로도 적지는 않을 상황입니다만, 아무튼 디 데이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정확히는 무슨 실험인지는 기밀엄수 때문에 이야기 하기가 힘들지만, 그동안의 실험은 이날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일은 하루종일 안 그래도 새벽부터 일해서 힘든데, 비까지 온다고 해서 더 힘들어질 모양으로 보이기는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장 핵심이 되는 실험이기 때문에 이를 피할 수도 없고, 내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이 된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 7. 2. 기다림의 연속인 분자생물학 실험 안녕하세요? 잠시간은 분자 생물학 실험이 많아서 잠시 프로그래밍은 스톱된 상태인데, 아무튼 간에 일단은 할당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해진 시간안에 처리해야 할 시료는 처리해야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타이머를 돌려놓고 기다리는 시간에 일단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기는 씁니다만, 한동안 영양가 높은 글은 못 쓸듯 합니다. 일단 시간은 시간이고, 이걸 오늘 작업이 많다고 해서 내일까지 많으냐 하면, 오늘 얼마나 많이 처리했는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일량이 조절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리만은 할 수도 없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2024. 5. 21. 잠시만의 컴퓨터작업과 자동화 과제 안녕하세요? 잠시 분자생물학 작업, 더 정확히는 분자생물학 실섬으로 나온 데이터를 해석하는 작업을 일하면서 배운다고 많이 바빴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동안 포스팅이 뜸했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자주 포스팅은 못 할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다고 해서 완전히 그만은 아니고, 띄엄띄엄이지만 그래도 올리기는 올립니다. 아무튼 혼자서는 너무많은 작업을 3명이서 분담할 수 있으니까, 어떻게 나은 상황이 되기는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 동안은 혼자서 어떻게 한다고 일의 양이 너무 많았고, 지금은 1/3으로 줄었느냐 하면, 많이 줄기는 했는데, 그 사이에는 해본적 없는 일을 한다고 시간을 좀 썼습니다. 이제는 생명과학 연구하면서 유용할 수도 있는 프로그램을 찾거나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당분간의 포스팅을 이어갈.. 2024. 5. 8. 다시금 라운드 2 입니다. 안녕하세요?기밀유지 때문에 무슨 실험인지 정획하게는 이야기 못 합니다만, 일단 제가 중간에 오기 전부터 시작을 해서 거의 10년이 걸린 프로젝트에 먀무리를 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역대급으로 가장많은 보조가 붙었으며, 이제 거의 총력전을 하다시피 합니다.거의 복싱으로 치면 라운드 2가 아니라 10이 ㅅ작되어서 어떻게든 TKO라도 받기 위해서 몰아쳐야ㅗ 할 순간이기는 합니다.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 몸은 비가오는 날씨에 맞춰서 자꾸만 졸려 오려고 해너 큰일은 큰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거의 6에서 7라운드에 오니까, 서서히 지치기 시작한 모양인가 봅니다. 2024. 4. 29. 이전 1 2 3 4 5 6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