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124 벌써 다가오는 에너지 고갈 안녕하세요? 큰 작업이 끝난지 이제 겨우 한달이 지나서,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하고 퇴근 이후에 에너지 부족에 이래저래 시달리고 있기는 있는 중 입니다. 이런다고 해서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서 에너지를 내자니, 밤에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이 무섭기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리지 말고, 하나하나 격파해 나가야 할듯 한데, 이것도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온몸에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이 문제 입니다. 결국 저 자신의 게으름과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걸 하루하루 이겨 내기도 만만치 않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하여간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난주 부터 밀린 디자인 패턴 공부나 작곡 프로그램의 독학, 사실상 이제.. 2024. 3. 11.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일의 마지막 단계 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밀이라서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고된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아무튼 이번일이 끝나고 나면, 당분간은 여유가 있으리라 봅니다만, 이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한때 전자 연구 노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가지가지로 애를 먹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한동안은 그간 크런치 모드와 같은 상황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지는 해를 보는 것처럼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중 입니다만, 그런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결코 아니고, 단지 몇개월간 힘이 많이 들었던 일이 끝나는 것이기는 합니다. 이러고 나서는 당분간 쉰다기 보다는 해야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가지가지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정말.. 2024. 1. 24. 모루에서 단금질을 하는 듯한 격렬한 일상 안녕하세요?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는데, 그 정도로 격렬하게 일이 많아져서 정말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주말은 무엇을 했느냐고 하면, 문자 그대로 재충전을 하기 위해서 죽은 듯이 자면서 보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한 실험을 3번이나 하게 되면서, 무어라 몸에 하나둘씩 부하게 쌓이기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문자그래도 대장장이가 망치질로 모양을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을 하는 중인데, 이 작업이 정말로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힘든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이 블로그의 포스팅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서 정신이 없는 하루하루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정신줄을 놓을 수도 없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시간 배분을 어떻게 잘 해놓은 다음에, 밀린.. 2023. 12. 19. 도커 공부의 시작 -5- 안녕하세요? 상당히 달팽이와 같이 느리게 진행이 되고 있는 도커 공부의 진행이지만, 이게 게임회사로 치면 크런치 모드라고 해서 한참 바쁜 작업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도커 공부를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렇게 하나하나 실습해 가면서 그 내용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이제 도커에서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는데, 리눅스의 ls 명령어 처럼, 'w*' 라는 옵션은 다른게 아니라 w라는 이니셜로 시작하는 이미지를 도무 보여 주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방금 만들어 준 web-ping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컨테이너를 만들기 위한 명령어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일단 여기서 타겟으로 하는 웹사이트를 지정.. 2023. 12. 7. 이전 1 2 3 4 5 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