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11 KOFAS(코파스) 2018을 다녀와서-오후 part2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들에 이이서 창원 국제 자동화 정밀 기기전에서 본 것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오후에 보고 들은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너무 내용이 길어서 3부분으로 나누었는데, 그중에서 2번째 부분을 이번에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걸음을 옮기자 마자 크고 아름다운 장비가 하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역시 9천만원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전시 기간 대폭 할인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다음은 발걸음을 옮기니 지콤이라는 회사의 부스가 등장 했는데, 무엇을 전시했느냐 하면... 이러한 판넬과....... 이런 계기판을 전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사소해 보이지만, 자동화 장비를 운영할 때 얼마나 자주 보게 되.. 2018. 5. 20. 심토스(SIMTOS) 2018에서 본 iCAD plus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지난번 심토스(SIMTOS) 2018에서 보았던 것중 하나인 iCAD plus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간단하게 할까 합니다. 이름만 봐서는 무슨 Auto CAD의 아류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이 물건은 심토스 현장에서 직접 보았을 때는 그런 생각이 1초만에 사라지기는 했습니다. 우선 저렇게 복잡한 내용의 3차원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계 소프트웨어인데, 문제는 이게 이전에 있었던 Factory I/O처럼 실제로 스마트 팩토리의 모델을 만들고, 자동으로 움지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깊이 들어가면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더 놀라운 것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 2018. 4. 8. 준비없이 가서 많이 아쉬웠던 SIMTOS(심토스) 2018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일산까지 갔다오는 일정이 힘이 많이 들었는지, 하루 이상 거의 기절을 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제서야 기절에서 깨어나서, 어떻게 해서든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서울역에 있는 일산 킨텍스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SIMTOS 2018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본 안내판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이게 얼마나 넓고 참가업체가 많은지 아직은 몰랐습니다. 하기야 지난주에 시내버스 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 전부인 저로서는 예전에 참가했던 인사이드 3D 프린터 전시회처럼 생각한게 큰 실수 였습니다. 맨 처음 출입 수속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전 예약자는 참관비 15000원도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을 거치고 나서 가장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이제서야 엄청나게 전시장이.. 2018. 4. 5. 스마트 팩토리의 마지막-1주일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들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에서는 이 후회도 미련도 많고 정말 많았는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이래저래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했던 내용들-추가로 후속 연구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언급해야 하는 것은 QJ71MT91이라는 모드버스 모듈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야만 합니다. 이 모드버스 모듈은 미쯔비시 PLC가 모드버스 통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부품인데, 불행히도 본 프로젝트에서는 이 부품이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인가 하면, 통상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PC, PLC와 현장이 연결되게 됩니다. 즉 PLC는 PC와ㅏ 현장에 있는 자동화 기계들-예를 들면 로봇팔이나 용접로봇, 혹은 palletizer라고 해서 상자등을 쌓는 기계들을 연결해야 하는데, 정.. 2018. 3.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