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72 요즘 핫(Hot)하신 분의 딸이 고등학생때 쓴 논문을 읽어보고 안녕하세요? 진짜 2019년 8월 22일 현재 정말 핫 이슈인 분이 누군지 알만하면 아실 정권의 전 민정수석이자 지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있는 분의 딸이 고등학교때, 논문의 제1저자로 되어 있어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정치적인 것은 빼고, 에스오디라는 분의 유투브 채널을 보고나서 한번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읽어 보도록 했습니다. 일단 제가 HTML을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무튼 간에 저분 영상에 대해서 딱히 반박이라거나 이런것 보다는 한번 호기심이 생겨서 일단 생명과학 전공자이기도 해서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문제가 된 조민양이 제1저자로 있는 논문을 직접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저 논문을 무슨 영문법.. 2019. 8. 22. G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에 대한 아주 간단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원래라면 생명과학 이야기로 더 깊이 다루어야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내용이 많아서 하는 수 없이 이 '과학토막상식 이야기'에 올리게 된 'GPCR(G단백질 연결 수용체)'에 대해서 정말로 간단한 내용만으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기계의 경우라면 전선을 이용해서 모듈간에, 센서와 중앙 통제장치간에 전기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라면 아마 이 전선의 역할을 신경이 한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신경이라고 해도 신경세포 사이가 무슨 전류가 흐르듯이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을 비롯한 '리간드(ligand)'라는 물질이 나오고 이를 받는 과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리간드는 주로 단백질인 경우도 있지만, 뇌속의 신.. 2018. 7. 26.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생명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생명과학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생명이 무엇이다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국 스켑틱(Skeptic) 2018년도 vol13에 있는 '생명의 화학'이라는 기사를 읽어 보니, 이전까지는 크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물리학자가 본 생명현상이라는 주제로 평소와는 많이 다른 관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의 저자인 김상욱 경희대 교수는 물리학자이며, 첫 머리에서 부터 '생물과 무생물'의 구분이 '과학적 분류'는 아니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기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와 공기 중을 떠도는 원자는 '같은 것'인데, 어째서 우리몸은 다르냐는 의문을 제시하면.. 2018. 5. 9. 시민들은 왜 줄기세포 연구에 공적자금을 투입했을까? 라는 기사를 읽고서 안녕하세요? 언제나 윤리적인 논쟁-특히 줄기세포 분야에서, 인간의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만들어진 '수정란'을 이용하는 배아줄기세포의 연구는 언제나 크나큰 논란을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스켑틱 2018년 vol 13에 있는 기사인 [시민들은 왜 줄기세포 연구에 공적 자금을 투입 했을까?] 라는 기사를 읽어보니, 처음에는 단순히 윤리적인 논쟁이 될 것이라고 했는 생각과는 다르게, '공공과학 연구'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었습니다. 기사는 먼저 20세기 의학은 수 많은 전염병을 효율적으로 치료하는데 성공했지만, 세포가 소실되어서 일어나는 질병-예를 들면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의 치료에는 아무래도 속수무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1998년 위스콘신 대학의 제임스 톰슨이 처음으로 배아 .. 2018. 4.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