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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사완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요일 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포스팅이 왜 없었냐고 하시면, 진짜로 이사한다고 컴퓨터를 이제서야 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컴퓨터로 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할 수도 있지만, 원래의 계획은 월요일 새벽에 완성이 된 주식 인공지능의 몸통인 pytrader2와 그 pytrader2의 부모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으로 올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삿짐을 옮기고 정리하고 청소하다 보니 너무 피로해져서 그만 거기까지 할 체력이 없습니다. 진짜로 무슨 짐이 이리도 많은지 정리해서 미리미리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만, 그래도 이걸 도로 풀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아직도 짐은 다 정리가 되지 않았으며, 청소도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내일 어.. 2019. 3. 25.
이틀간 이사 문제로 정상적인 포스팅이 무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사를 가야하는 일이 있어서 짐을 정리 한다는 것이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 먹어서, 어떻게 주식 인공지능을 만드는 작업은 사실상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무슨 짐이 싸도 싸도 끝이 없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에 집안에 있는 짐이 많아서, 저도 이제 겨우 1일 1포스팅을 한다고 어떻게 글을 올립니다만, 내일은 이사를 오는 문제로 인해서 잘못하면 포스팅을 올리지 못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른 것은 몰라도, 당장 인터넷 회선도 연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다음으로는 포스팅 꺼리가 있어야 하는데...... 내일 하루종일 이사 한다고 하면, 아마...... 다른 것은 모르기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사를 가지 전에 있는 집에서 주식 인공지능으로 모의투자해서 수.. 2019. 3. 24.
팬티 인문학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주식 인공지능을 만든다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도서관에 반납해야 하는 날짜가 거의 다 다가와서 마져 다 읽은 이 책-팬티 인문학이라는 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제가 발견한 책입니다. 일단 이 책의 저자인 요네하라 마리는 일본인으로는 드물게 소련이 건재하던 시절에 사회주의 국가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을 읽으면 부가적으로 그 시절 소련에 관해서 몇 가지 모르던 사실을 부가적으로 알 수 있게 되기는 됩니다. 일단 쇼킹하다면 정말 쇼킹한 것이, 소련은 팬티를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고 동유럽권이나 중국에서 수입해서 조달했다고 합니다. 그럼 노팬티로 살았냐고 하시면, 일단 여자들의 경우에는 자기 팬티를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누더기로 입고.. 2019. 3. 23.
pytrader의 parent process를 만드는 작업에 들어가 보기-10-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벽에 부딪친 것을 포스팅 하였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래도 작업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 한번 해결책이 있는지 이래저래 살펴 보았고, 이제는 그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것처럼 두번째 클래스인 Runnable은 run메서드에 pytrader를 실행시키는 메서드를 직접 집어 넣도록 합니다. 그러자 이제서야 제대로 pytrader2가 실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invokeMethod라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단 가능해 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부모 프로세스에서 버튼을 떼었을 때에도 제대로 pytrader2가 종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제 End_of_Pytrader2라는 메서드를 손보도록 합니다...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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