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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농업 강국이라고? 안녕하세요? 우연히 네셔널 지오그래픽지 2017년 9월호에 싣려있는 기사인 [세계를 먹여 살리는 작은 나라]라는 기사를 일거보니, 의외로 네덜란드가 상당한 농업강국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전에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국토 면적이 그다지 큰 편도 아닌 나라가 어떻게 농업강국이 되었는지, 이 기사를 읽고서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국토면적이 좋아서, 저는 소규모 생산량? 수확량으로 고부가 가치가 나오는 작물을 생산하는가 했지만, 그러한 것도 아닌게, 기사의 첫 머리부에서 네덜란드의 농부인 판 덴 본은 전세계적으로 1ha에 평균 20톤의 감자가 수확되는 현실에서, 네덜란드만 1ha당 47톤의 감자가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제 예상과는 많이 다르게, 수확량이 단위 면적.. 2017. 10. 2.
광통신의 핵심기술, 광증폭기(EDFA)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초고속으로 통신을 하는 시대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광통신'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빛이 유리섬유를통해서 정말 빠른 속도로 정보를 서로간에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 있다고 Newton의 기사에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듣기로는 이 빛이 진짜로 '빛의 속도'로 가고 오는 것만 말해 주었지, 이 빛이 계속 나아가면서 '약해진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100km를 빛이 광섬유 속에서 나아가면, 원래 있던 빛 신호 강도(?)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 나왔던 빛의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1%만 남아도 통신으로서는 기능은 하지만, 200km가 되면 원래 .. 2017. 10. 1.
무언가 재미있는 평균회귀 안녕하세요? 한국 스켑틱(skeptic) vol 11.에 기재되어 있는 기사인 [운과 실력을 혼돈하지 마세요]라는 기사가 있어서 읽어 보니, 재미 있게도 '평균회귀'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우연히 얻은 운에 의해서 좌우된 것인지, 아니면 실력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기사라고 해야 할까요? 무엇이라고 하면, 알아두면 일상생활, 더 나아가서 미래를 예측하는 데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평균회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평균회귀'라는 것은 통계학에서 나왔는 이야기로써, 한국 스켑틱의 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현상들이 이'평균'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번에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해 봅시다. 그럼 다음번에도 운이 '좋을 것'이냐 하면, 상당히 높은 확율.. 2017. 9. 30.
CiMon을 이용해서 아날로그 신호를 가지고 가지가지 디자인 해 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iMon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서 일종의 디자인 작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아날로그 신호라고 해서 0과 1만으로 OFF와 ON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 1~100사이의 값에 따라서 변하고 그에 따라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수치가 변하는 태그를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해야 할까요? 먼저 CiMon의 프로그램 상에서 아날로그라고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실수로 아날로드1이라고 지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가상 태그로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여기서 지난번에 말한대로 '실태그'의 갯수에 따라서 구매해야 하는 라이센스가 달라집니다. 다음으로는 고급설정 항목으로 들어가서, 내부 데이터에 최대값이 처음에는 말도 안되게 큰 값으로 되어 있는 것을 '100'으로 설정하.. 2017.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