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서적의 리뷰14 인류 최후의 생존자를 위한 리부팅 안내서 지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읽는 데는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소화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제 것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책을 정리까지 했는데, 그러고도 이게 과연 제것으로 책을 소화했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담고 있는 내용이 방대하다면 방대한 책을 한권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만 봐서는 일종의 서바이버 생존서라는 느낌이 드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를 위한 리부팅 안내서 지식'이라는 책은 서바이버 생존서라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 문명을 만들어서 다시 산업화 시대 이후의 시대로 만들 것인가 하는 가정을 하고서 적은 책입니다. 그래서 생존주의를 보고자 한다면, 조금은 촛점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 책을 보면 인간이 지금까지 쌓아온 문명이 어떻게 되었으며, 이.. 2017. 7. 30. 처음 시작하는 인텔 갈릴레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인텔 갈릴에오]라고 MakerMedia에서 출판된 책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먼저 Make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아는 대로 설명을 하자면, 일종의 DIY로 무언가를 만들자고 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출판되는 일련의 서적입니다. 이 Make 서적들에서는 드론이라거나 3D 프린터에 대한 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일부는 로봇의 제작에 대해서 어느정도 다루고 있는 서적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의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선 인텔 갈릴레오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 책에 의하면 아두이노와 호환되는 하드웨어 개발 보드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아두이노란 무엇이냐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3D 프린터를 배우면서 아두이노 보드라는 것을 보았습니.. 2017. 2. 13. 쉽게 따라하는 앱 인벤터2 배우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보문화사에서 출판한 [쉽게 따라하는 앱 인벤터2 배우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것은 작년 가을쯤 이었습니다. 그 때 이 책을 보고서 앱 인벤터2를 공부하였습니다. 우선 앱 인벤터2가 무엇인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MIT 공대에서 개발한 웹 기반 프로그램으로 인스톨 없이 작동을 하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앱을 실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앱 인벤터2의 장점으로는 프로그래밍을 전혀 몰라도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레고 블럭과 같은 블럭을 조립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컴포넌트의 종류가 많아서, 어지간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 사용하는 앱을 만.. 2017. 1. 22. 오픈소스 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픈소스 랩 이라는 서적을 읽고나서 이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책은 조슈아 M 피어스라는 사람이 지었으며, 김은미, 유호석 두 사람이 번역하였습니다. 원본 책은 2013년에 출판된 책으로 좀 오래되기는 했지만, 국내판은 2015년에 출판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먼저 오픈소스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Free라는 것은 조건없이 자유롭다는 것이지 금전적으로 완전히 자유롭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왜 이로운가 하면, 이 같은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구입할 경우보다,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이 5배 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책은 오픈소스의 장점을 소개하고 나서, 다음으로는 오픈소스 .. 2017. 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