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보문화사에서 출판한 [쉽게 따라하는 앱 인벤터2 배우기]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것은 작년 가을쯤 이었습니다. 그 때 이 책을 보고서 앱 인벤터2를 공부하였습니다.
우선 앱 인벤터2가 무엇인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MIT 공대에서 개발한 웹 기반 프로그램으로 인스톨 없이 작동을 하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앱을 실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앱 인벤터2의 장점으로는 프로그래밍을 전혀 몰라도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레고 블럭과 같은 블럭을 조립하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컴포넌트의 종류가 많아서, 어지간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 사용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예로 스마트폰을 기울이면 반응하는 앱을 만들고 싶다면, 앱 인벤터2에서 관련된 컴포넌트를 가져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레고 블럭을 조립하듯이 아주 쉽게 관련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인 책으로 돌아가서, 이 책은 앱 인벤터2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스마트폰과 앱 인벤터2를 연동하는 것 부터 그림을 첨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책은 쉬운 단계의 아주 간단한 기능만 가진 앱을 만드는 법을 그림을 겯들인 설명을 하면서 아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초보자라면 그래도 어려운 면이 있을 프로그램을 짜는 부분은, 책의 뒷면에 해답 처럼 전체적인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서 책을 읽는 사람이 헤메이지 않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책의 단점이라면 너무 생략한 부분이 많아서 중요할 수도 있는데, 넘어가는 부분이 조금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이라면 앱 인벤터2의 모든 기능을 다 설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쉽게 따라하는 앱 인벤터2 배우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바로 이 책을 보면서 앱 인벤터2라는 도구를 혼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을 보고 앱 인벤터2로 특정한 앱을 만들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실제로 작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건 앱 인벤터2의 장점과도 겹치는데...
1번 프로그래밍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고
2번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작동할 앱을 만들 필요가 있다.
이 2가지가 있는 사람이 보고서 단기간에 쉽게 앱 인벤터2를 배우고자 한다면, 추천 0순위의 책입니다. 그럴 정도로 앱 인벤터2가 원래 쉽게 배우고, 빠른 시간에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더 빠르게 배우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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