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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토막상식 이야기193

산소없이 살아남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다수의 동물은 물론이고, 인간도 숨을 쉬어야만 살수 있는데, 여기 특이하게도 저산소 내지는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도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 하는 일련의 과학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과학동아 2017년 10월호에서 관련된 내용이 나왔기에,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생물은 '벌거숭이 뻐드렁니 쥐'라고 하며, '벌거숭이 두더지 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생물은 산소가 없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쥐들이 20초 안에 의식을 잃는데, 18분이나 버티는데 성공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산소를 공급하자 몇 초만에 의식을 회복하고는 '뇌손상'의 어떠한 징후도 보이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 '벌거숭이 뻐드렁니 쥐'가 산소없는 환.. 2017. 10. 10.
의료기기와 방사선 피폭 안녕하세요? 의료용 방사선이라고 해야 할까요? 대표적으로 X레이를 찍으면 나오는 이 방사능이 인체에 해가 되지 않을지 사람들이 많이 걱정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시원한 해답을 주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헬스조선 2017년 9월호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먼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세포 사멸'과 같은 '결정적 영향'이라고 방사선에 쏘인 즉시 나타나는 현상이고, 다른 하나는 '암 및 유전적 영향'이라고 해서 오랜 시간 서서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확률적 영향'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즉시 영향이 나타나는 것과 ,서서히 영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위 도표는 '결정적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 현상 or 증상으로 한번에.. 2017. 10. 5.
시속 1000km이상의 속도를 내는 열차의 2가지 방식 안녕하세요? 지금도 KTX를 타면 서울까지는 부산에서 2시간에서 3시간 사이가 걸리는데, 20년 안에 서울과 부산의 그 먼 거리를 20분 안에 주파하는 열차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과학동아 2017년 9월호 기사에서 들었습니다. 기사의 말미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 서울 부산의 거리를 20분 안에 주파하는 고속열차? 초고속 열차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기사의 말미에 나왔는 초고속 열차의 2가지 방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한가지 말해 두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 기사에서 소개된 방식은 정확하게 '철도'라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진공상태'인 터널을 만들어서 운용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을 상용화 하기위한 방법으로 '하이퍼 루프'와 '하이퍼 튜.. 2017. 10. 3.
광통신의 핵심기술, 광증폭기(EDFA)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초고속으로 통신을 하는 시대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광통신'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빛이 유리섬유를통해서 정말 빠른 속도로 정보를 서로간에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여기서 문제점이 하나 있다고 Newton의 기사에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듣기로는 이 빛이 진짜로 '빛의 속도'로 가고 오는 것만 말해 주었지, 이 빛이 계속 나아가면서 '약해진다'는 것은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100km를 빛이 광섬유 속에서 나아가면, 원래 있던 빛 신호 강도(?)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 나왔던 빛의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1%만 남아도 통신으로서는 기능은 하지만, 200km가 되면 원래 .. 201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