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52

머릿 속이 조금은 혼란 스러운 상황. 안녕하세요? 하나의 큰일이 끝났다고 바로 쉴수 있는 것이였지만, 이어서 조그만한 일들이 하나하나 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런 골치아픈 일도 도주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해결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러한 일들이 반갑냐 하면, 그건 절대로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이래저래 제 자신이 무언가를 조율하고 하는 것은 남들보다 몇배의 힘이 드는데, 그걸 감안해서 생각하더라도 도주할 곳은 없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피해서도 곤란한데, 다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2023. 9. 26.
인체가 짊어지는 빚 안녕하세요? 바쁘고 어려운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나서 좋은 것만이 아니라, 그동안 몸이 마구달린 댓가를 요구하듯이 쌓였는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마치 그동안 에너지를 당겨서 썼으니, 이제 요구한다고 하는 것이려나요?아무튼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는 말이 있는 것처럼, 활력이 없는 몸에다가 억지로 활력을 내려고 쥐어짠댓가는 어느타이밍이 되었건, 지불할 빚인 모양입니다. 결국 어떻게 해서 몸이 전과 같은 활력은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중 입니다. 2023. 9. 21.
어이없는 한걸음 전진 안녕하세요? 크나큰 실험이 끝나고 나서, 다음으로는 전자연구노트 설치를 서두르고 있는 중이지만, 역시나 언제나 그러했듯이 쉽게 되지는 않는 중 입니다. 다만 이렇게 헤메이는 와중에도 어떻게 한발자국의 전진이 나오기는 나왔습니다.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이렇게 해서 한발자국 전진이 안되었던 이유가 매뉴얼에서 실은 상당히 중요한, 그러면서도 짧은 내용이었는 문구를 그냥 지나친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걸 제대로 다루어서 연습해 보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2023. 9. 13.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힘든 실험의 시간이 지나가고 나서, 다음으로 받은 휴가도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계속해서 indigo ELN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큰 문제가 나온 것이, 일단 제 레벨에서 당장 해결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전자연구 노트 자체에서 어떻게 에러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무언가를 계속 수정하는 것은 무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방법으로 선회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지정을 한 것이 위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오픈소스 전자 연구노트를 일단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에 설치된 indigo ELN을 제거하는 것인데, 이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지.. 2023.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