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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서 다이아몬드는 결혼반지에 특히 많이 사용이 되는데, 이 다이아몬드는 제일 단단한-정확히는 모스 경도 10단계로 희고 단단한 천연 광물인데, 이 다이아몬드가 힘을 가하면 휘어지고, 이내 다시 원상 복귀가 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다이아몬드가 지름 100~300㎛ 수준으로 줄어든 '나노 다이아몬드'가 되면 일어나는 일 입니다.



울산 과학기술원(UNIST)에서 나노 단위의 지름을 지닌 '다이아몬드 바늘'을 만들어서, 실현을 해본 결과 기존의 다이아몬드가 가진 장점은 그대로 유지 하면서 '탄성력'이라는 새로운 성질을 얻었습니다. 즉, 열이나 전기 도성이 높으면서, 마모에 강하고, 탄성력까지 갇춘 물질이 나오는 것인데, 앞으로 많이 응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나노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것이 기존에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흑연을 폭발물과 섞은 뒤 폭발시켜]얻는 다소 무식해 보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이 역시 '불순물'의 함량이 높아서 바로 사용하기도 무리이고, 그 특유의 제대로 된 물리적인 특성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국내 국가 핵융합 연구소 플라스마 기술 연구 센터에서 '나노 다이아몬드 분말'에다가 플라스마를 쪼여 불순물을 없앤 다음 순도 높은 나노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성공했는데, 기존에는 화학처리를 한다고 많은 시간이 걸렸고, 물리적 특성도 일부 잃어버리는 문제점이 있었는 것에 비하면, 이 플라스마를 이용한 방식은 불순물까지 제거하는 시간까지 30분 이내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전망이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일단 획득하는 데는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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