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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성 혹은 별똥별이라고 부르는 것을 지금까지 제가 직접 본 적이 없기 때문인지 평소에는 그다지 깊이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공이 생명과학인 탓 일까요? 운석이니 유성우니 별로 크게 생각을 않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 유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유성이라는 것은 사전적인 정의는 '유성체(meteoroid)'라고 해서 '혜성'이 태양 가까이 접근할 때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라거나, 소행성 끼리 충돌로 인해 부서진 파편들이 지구의 대기에 들어올 때 공기와의 마찰을 일으키면서 타는데, 이것이 눈에 목격이 되면 '유성'이라거나 별똥별이라는 식으로 우리는 부르는 것 입니다.
이런 유성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지구의 대기와 공기마찰을 일으켜서 다 타버리게 되는데, 이러는 와중에도 살아남았다고 해야 할까요? 완전히 연소가 되어서 사라지고 말지만, 철(Fe)성분의 경우에는 일부분이 살아 남아서 대지에 떨어지는데, 이를 '운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이런 유성은 커녕 대도시에만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밤하늘에 별을 본적도 매우 드물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과는 상관이 없이 실제로 유성(별똥별)이 나타나면, 저 멀리 있는 별들 보다는 더 가까이 있을 물체라고 해야 할까요? 아마 오염이 심한 대도시의 밤하늘에서도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런다고 해도 유성을 실제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말 그대로 운에 달린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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