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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5 독학 & 게임 제작

유니티5 독학하기 그 91.4번째 걸음-패럴렉스 스크롤의 문제 인식

by 인터넷떠돌이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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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해서 300.5f 거리에서 갑자기 패럴렉스 스크롤이 바뀌면, 태양과 같이 카메라를 따라서 같이 움직이면서 유일하게 존재한다고 해야 할까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항상 화면에 비추어 지는 물체를 화면에 제대로 나오게 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다른 거리에서 갑자기 패럴렉스 스크롤이 생성되면, 같이 적용이 되는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일단 작업을 하기 위해서 GameManager.cs라는 스크립트를 찾아서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300.5f의 거리를 다시 테스트를 위해서 100.5f로 바꾸어서 줍니다.



좌절스럽게도 태양이 이번에는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왼쪽에 생성이 되어서 아예 카메라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된 것 입니다.



결국 MinX와 MaxX를 조절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았고, 다시금 FreeParallax.cs를 수정하러 갑니다.




일단 이전에는 rightEdge.x라는 값까지 더한 다음에 55%화 시켰지만, 이번에는 newWorldPoint라고 해서 새로 생성이 되는 X축의 값을 변경 시키도록 합니다.



일단 이전에는 좌측에서 생겨서 전혀 카메라 왼편에서 들어오지 않던 태양이 이제서야 오른쪽으로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MinX와 MaxX값을 변경하는 것은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일단 위 스크린샷처럼 newWorldPorint의 값을 될 수 있으면 더 가까이 변경할 수 없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했던 것 처럼 -2의 값을 가지라고 -10을 설정하였습니다. 10/5=2 라는 간단한 공식으로 나온 값이기는 한데.....



이제서야 태양이 제 자리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여기서 태양이 플레이어 캐릭터 보다 더 빨리 움직여서 화면 밖으로 나가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기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거리를 바꾸면 상황이 나아질 것인가를 이제 확인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100.5f의 거리를 300.5f의 거리로 바꾸어서 작업을 하도록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황당하게도 300.5f의 거리에서 태양이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여기서 또 MinX와 MaxX를 수정해야 하는데, 이걸 진짜로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탈출구를 찾기로 했습니다. 그 탈출구를 만들어서 어떻게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다음 포스팅부터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나오게 되는 것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이 모든 과정은 거의 하룻밤하고 다음날 오후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서 겨우겨우 알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그 짧은 시간안에 엄청나게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서야 겨우겨우 하나를 얻었는데, 다음 포스팅 부터는 그 과정을 본격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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