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타일을 픽셀아트 풍으로 만들기 -3-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까지 1차와 2차 시도 모두 실패해서, 하는 수 없이 3차 시도에 들어갔는데, 결과부터 미리 말하자면, 어떻게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그 과정까지가 쉬운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었고, 그리고 또 이걸 정리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3차 시도를 하기 앞서서 사각형 평면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세이딩 항목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의 작업을 시작 하도록 합니다.

 

먼저 새로운 매터리얼을 지정해 주는 것으로 일단, 위 스크린샷과 같은 노드가 생성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다음으로 가면............

 

 

일단 기존의 BSDF는 지우고, 방출 노드를 가지고 와서 표면과 연결해 주도록 합니다. 이게 겨우 시작일 뿐이고, 조금 지나면 상당히 복잡한 노드의 연결이 시작됩니다.

 

방출 이전에 조합 셰이더라는 노드가 있는데, 이걸 추가해 주어서 둘 사이에 연결하는 수단으로 일단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조합 셰이더에 라이트 경로라고 있는데, 다른게 아니라 light path라는 영어명칭을 가지고 있는 이 노드를 추가해서, 가장 상단의 is 카메라 광선을 조합 셰이더의 팩터에 연결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추가해 주어야 하는 노드의 이름이 독특한데 보로노이라고 해서 Voronoi 텍스쳐 노드라고 하는 것을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실제로는 이게 하나가 아니라 2개를 추가해 주어야 하는데, 여기까지해서 일단 첫 과정이 끝이 났고, 이제 이걸 연결해서 물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다음 과정이 아직 한참이나 남아 있는데, 이래저래 상당한 양의 포스팅을 다시금 이어가서, 겨우 마무리를 지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