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화면 공사 -4-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머릿결을 그리는 작업에 들어가 보기는 했는데, 이게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기는 거두었습니다만, 문제는 잔가지와 밀도를 더 올리는 작업은 캔버스 사이즈 - 이미지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더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머릿결이 있는 것으로 묘사를 하기는 해 주었습니다. 다만, 이게 제대로 된 것이 맞는지는 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강화된 표정을 넣으니, 좀 더 무언가가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간에 일단 이렇게 머릿결은 다 추가는 했는데, 공간부족이 너무 심해서 곁가지를 추가하고 더 밀도를 올리는 등의 작업은 무리인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위 스크린샷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모자를 씌우면 상당부분 가려지기 때문에, 여기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 것이 정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머리카락에서 빛을 많이 받는 부분을 이제 광택을 내어볼 차례입니다. 일단 앞머리에 시험적인 부분에다가 한번 만들어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표시는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지만, 일단 머리카락에서 더 많은 앞머리 부분에다가 한번 만들어 보는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른편 머리카락에서 가장 빛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다가 하이라이트를 주어서, 일단은 하나씩 완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왼편의 머리카락도 똑같은 처리를 해 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일단은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제대로 작업을 해서 표정을 추가하니, 무언가 되기는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음으로는 모자를 어떻게 손을 볼 차례인데, 여기다가 손을 보기 위해서, 우선 위 스클니샷에서 표시는 나지 않지만, 모자챙을 조금 손 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자에서 빛을 많이 받는 부분을 어떻게 그리기는 했는데, 아직 완성이 되었다고 하기에는 이른 상황이기는 합니다. 여기다가 그림자를 추가해 준다거나 하는 과정을 거쳐야 완성이 되는데,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기까지 다루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남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과정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