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1인 게임 개발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는데, 타이틀 화면에서 그동안 이래저래 답이 없이 애를 먹었던 머리카락 처리에 애를 많이 먹었다가 이제서야 어떻게 작업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일단락 되기 위한 과정까지 여정을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전의 아웃라인 스케치에서 일단 진한 부분이랄까, 빛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뒤로 후미진 부분을 그려 주도록 합니다. 우선은 앞머리에만 적용을 하였습니다.
우선 머리카락의 옆면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일단 표정과 모자를 불러와 보았습니다. 이렇게 불러오기는 했는데, 우선은 무언가 그럴싸하게 되기는 된 듯 합니다.
일단 다시금 보고나서, 아웃라인을 그리는데 있어서 무언가가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더 정교한 아웃라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아웃라인으로 있는 짙은 선이 너무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될 수 있으면 머리카락의 어두운 부분으로 커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쪽 면을 일단 만들어 주기는 주었는데, 가르마가 너무 평평해서 머리 가운데가 빈대떡처럼 되었으니, 여기다가 볼륨감을 하나씩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나서 표정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빨이 빠진 자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에 줄무늬도 넣고, 여기다가 검은색 칠을 해서, 이빨이 빠진 것으로 어떻게 묘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머리카락의 반대편에 대해서 머릿결을 일단 표현해 주기는 주었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일단 여기까지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머리카락 한쪽, 오른편이 너무 풍성하게 올라온 것 같아서, 일단 전체적으로 내려주는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만, 블로그 상에서는 그렇게 표시가 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더 많은 영역의 아웃라인을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선 고쳐 보도록 합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서 일단 될 수 있드면 아웃라인을 최소화 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단 머리카락을 어떻게 하면 정밀하게 묘사할 지를 몰라서 헤메이고 있는 와중에, 일단 일러스트를 그리는 책을 보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을 하고자 했는 것이 바로 위 스크린샷과 같이 머릿결을 표현하기 위한 큰 줄기를 그리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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