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른 것도 아니라, 드디어 캐릭터를 만들고 일단 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한번 실습에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일단 이 과정을 반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일단 2등신 캐릭터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있는 모션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일단 그런대로 어느정도 묘사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32 X 32 픽셀의 사이즈에서 우선 정면을 향해 서 있는 형태의 캐릭터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먼저 해야 할 일로는 2등신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할일이 몇 등신의 캐릭터를 만들것 인지 지정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냥 겉 테두리만 입힌 캐릭터 프레임을 만들고,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따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모든 프레임이 완성이 되면, 채색을 하고, 알몸 캐릭터가 완성이 되면, 그 위에 옷을 다른 레이어로 입혀야 합니다.
그리고 3번재 린 레이어인 scaffold에는 일단 중앙을 가로지르는 십자가를 그려 주도록 합니다. 이게 2등신 캐릭터를 그릴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일단 3등신등의 다른 비율을 한다고 하면, 상당히 다른 비율을 나타내기 위해서 좀 힘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첫번재로 얼굴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스케치 해서 만들어 보니까, 너무 머리 윗쪽이 평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일단은 다시한번 수정을 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한번 작업을 했는데, 일번에는 무엇인가 너무 빵빵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건 이래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수정을 더 하도록 합니다.
이제서야 어느정도 사람의 머리와 같다는 느낌이 제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100%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몸통을 그릴 차례인데, 여기서도 자신이 없고, 그리고 또 안전을 위해서, 일단 몸통만을 따로 레이어를 분리해서 어덯게 하도록 합니다.
몇번의 시도와 수정끝에 어느정도 몸통을 만들어 주는데 성공하기는 했습니다. 일단 여기서 그래도 어딘가 어색하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손을 봐 주도록 합니다.
일단 멀리서 모는 윈도우를 보니, 목이 너무 길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래서야 무언가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바꾸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을 2줄로 있던 것을 1줄로 줄이도록 했고, 그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는 어께선을 한번 더 손을 봐야 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100%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려 보았습니다.
이전의 스케치에 비해서 조금은 나아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간에 이렇게 해서 이제 작업이 어느정도 되기는 되었으니, 레이어를 합쳐볼 시간입니다.
바로 원본을 병합하지 말고, 복사본을 만든 다음에, 복사본들 끼리만 병합시키는 방법으로 어떻게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느정도 무난하다면 무난하게 스케치를 하는 과정은 성공적으로 끝이 나기는 났습니다. 이제 다음으로는 얼굴에 표정이랄까, 눈과 입등을 그려 주어야 할 타이밍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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