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알아보는 매수/매도 룰 -8-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해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몰라서 헤메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면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실험노트에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우선 계속해서 30period까지만이라도 다 그래프를 그린 다음, period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고자 합니다.

 

볼린져 밴드와 typical price라고 현재가를 변형한 값을 이용한 상황인데, 여기서는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단 한종목만이 나왔습니다. 다만, 여기서 특이점이 있다면, 보조축을 사용할 정도로 매수 이후에 현재가가 하락한 경우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제 20period로 가 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RSI지수를 기반으로 한 결과에서도 상황이 영 좋지 않기는 매한가지 이기는 합니다. 다만, 일단 다음 작업을 위해서 우선 보존해 놓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해서 한번 그래프를 그려 보도록 했습니다. 여기서도 무언가 딱 뿌러지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VR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매수/매도 룰에서는 상황이 더 않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일단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음 비교를 위해서 우선 그래프로 그려 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 보았는 것은 20period에서 MFI지수를 기반으로 한 매수/매도 룰을 한번 비교해 보았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좋은 결과는 당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20period에서 나온 볼린져 밴드를 가지고 와서 그래프를 그렸는데, 일단 어느정도 차이가 나오기는 나왔습니다만, 아무튼 간에 무언가 매수 이후 하락한 경우와 상승한 경우의 최대치간 차이가 가장 적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런 부분이 특이점이라고 하면, 맞기는 맞습니다. 다만 이런 반짝이는 결과가 아니라, 지금 당장은 period별로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서 한번 비교해 보아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무어라 할말이 없기는 합니다. 다만, 일단 그래프로 대표되는 데이터를 정리한 다음, period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