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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30% 손절매 조건의 테스트 결과 분석 -1-

by 인터넷떠돌이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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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해서 일단 테스트를 하였는데, 이것만 가지고선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이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일단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30% 손절매 조건에서 806개 코스피 종목에 대해서 한번 테스트를 한 결과만 가지고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할일은 한개의 엑셀 시트에 모든 매도/매수 룰의 결과를 가지고 와서, 한개로 모아놓은 다음에 평가에 필요한 지표들을 하나하나 계산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는 하나의 시트에 모든 데이터를 모아서, 이렇게 테이블로 정리해 보도록 합니다. 정리가 되었으면, 그래프를 그리기 좋게 행열을 전환합니다.

 

행열전환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엑셀의 붙여넣기 옵션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기는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붙여넣기를 할 때는 수식은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데이터 형식으로 미리미리 변환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래프를 처음 그려본 것은 바로 Account상으로 이익을 보았는지, 아니면 거래가 없거나 손해를 보았는지에 대한 것인데, 일단 여기서는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것으로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래프를 이제는 포트 폴리오 가치로 했는데, 이번에는 이익을 본 종목의 갯수가 손해를 본 종목의 갯수를 초과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는 승률이 50% 미만인 종목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만, 여기서 하나 알 수 있는 것으로는 우선, 전체적으로 이 종목들의 갯수가 높아진 감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것으로는 바로, Account상으로 이익을 본 종목 갯수 대시 포트폴리오 가치 상으로만 이익을 본 종목의 갯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여기서는 전체적으로 TP를 사용한 Bollinger Band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포트폴리오 상으로만 이익이라서 현금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까지 절반을 보기는 보았는데, 남아 있는 것은 바로, 수익량과 손해량에 대한 것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남아 있는 데이터의 행열을 전환한 다음에, 그래프를 그리도록 합니다.

 

먼저 Account상으로 나온 손해와 이익량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그래프를 한번 보면, 언제나 그렇지만, 이익량 보다 손해량이 항상 압도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가치를 한번 비교해 보았을 때는 상황이 매우매우 나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30% 손절매를 하는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 결과를 모두 알아보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다른 데이터와 비교를 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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