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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새로운 시도를 해서 데이터를 해석해 보기 -4-

by 인터넷떠돌이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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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너무 분량이 길어서 중간에 끊어야만 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마져 하면서 이제서야 이 방식의 데이터 정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일단 60분봉 캔들챠트를 사용한 경우에는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급격하게 이익과 손해의 총합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음으로 볼 수 있는 캔들챤트 데이터 베이스 별로 어떻게 하나하나 정리해 본 것인데, 여기서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손해의 평균은 거의 변하지 않는데, 이익의 평균은 어째 캔들챠트의 분봉간격이 커지면 커질수록 점점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익과 손해의 합계를 한번 구해보니, 위 스클니샷과 같이 일단 이익의 총합은 어째서 인지 이익은 캔들챠트의 분봉간격이 커질수록 급격히 감소하는데, 손해의 총합은 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표준편차에 1배를 해준 것만으로는 안되어서 한번 2배를 해주는 조건에서는 어떻게 변하는지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라고는 일단, 손해의 평균은 거의 변하지 않으면서 이익의 평균만 줄어드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합계를 한번 비교해 보아야 하는데,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점점 이익의 총합은 감소하고, 손해의 총합계는 오히려 증가하는 기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표준편차에 3배수를 곱해주는 조건에서 살펴보면, 시작하자 마자 이익과 손해의 평균이 거의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와서야 손해의 총합이 겨우겨우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는 있지만, 이게 거래가 없는 종목의 갯수가 너무 늘어나서임을 생각하면, 그렇게 의미있는 결과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에 동원된 period 별로 한번 간단하게나마 비교를 해 보았는데, 위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단 무언가 변화의 기류는 감지가 됩니다. 다만 120과 60이라는 2개의 period만으로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찌어찌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분석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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