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해서 10분봉 캔들 차트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한 결과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30분봉과 60분봉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일단 먼저 해야 하는 일로는 위 스크린샷과 같이 엑셀의 기본 기능인 행열을 바꾸는 기능을 통해서 바꾸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번 어느정도 많은 종목들이 이익이나 손해를 보았는지를 따져보았는데, 일단 여기서는 무언가가 시원치 않은지, 거의 동일한 횟수의 종목이 이익과 손해를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최대한으로 본 이익과 정말 제일 크게본 손해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양을 비교해 보았을 때, 2배수에 이르는 동안에 크게 줄어는 들었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평균과 표준편차를 비교해 보았지만, 여기서 부터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2배수에 이르면 수익이 줄어들어서 거의 1배수를 선택해야 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60분봉 데이터 베이스를 한번 확인해 보기 위해서,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 작업에서 한번 그래프를 그려서 직관적으로 살펴 보고자 합니다.
일단 여기서 시작부터 무언가 손해를 본 종목의 갯수와 이익을 본 종목의 갯수가 크게 분리가 되지 않고서 서로 얽혀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그리고 나서 최대한으로 본 이익과 최고로 많이 본 손해의 크기를 비교하는데, 일단 2배수에서 이익을 올리면서 손해는 크게 줄여서 2배수가 좋을 듯 하지만.........
문제는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사실상 1배수 외에는 선택사항이 없다시피 합니다. 아니 1배수 조차도 선택사항이 되지 않는 이유가 너무 평균적으로 나오는 수익이 낮아서,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져 있습니다. 결국 60분봉에서는 사실상 사용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무모한 도전-주식 인공지능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한 매도/매수 룰의 정리 -1- (0) | 2020.03.15 |
---|---|
6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3- (0) | 2020.03.15 |
6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1- (2) | 2020.03.15 |
3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2- (0) | 2020.03.14 |
30기간 평균과 표준편차의 결과분석 -1- (0) | 2020.03.14 |